반응

참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게

by 물 긷는 자 연지신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5)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제발 말 좀 들어라!

우리는 매일 많은 소리를 들으며 산다. 이 소리가 귀로 전달되어 밖으로 흘러 나가기도 하고, 영혼의 서랍에 보관되어 때론 기억 속에, 때론 무의식 속에 담겨있다. 이것들이 믿음으로 작용해서 우리 삶을 끌고 간다.


내 서랍 안에는 어떤 말들이 보관돼 있을까?


하나님 말씀이 강권적으로 영혼에 침투해서 들어올 때가 있다. 레마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주신다. 이때 사람이 완전히 변화된다. 물이 포도주가 된다. 바울과 사도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하나님 말씀은 사람의 입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고, 말씀을 보다, 책을 읽다 전달되기도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말씀을 영혼에 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다. 성령님의 음성은 때론 세미하게, 때론 강력한 감동으로 느껴진다. 이때 듣는 자의 반응이 중요하다.


말씀에 의지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우리 책임이다. (사실 이조차 은혜이지만...) 이때 믿음으로 자리 잡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올바로 반응할 때, 그의 삶과 입을 통해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


짧은 인생을 이렇게 사는 것이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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