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3일
나는 현재 잔잔하게 흐르고 있는 강물 위에 있는 느낌이다.
나 자체는 완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불안하지도 않다.
다만 내 노력과 운에 따라 나를 이끌어주는 목적지가
상수도가 될지 하수도가 될지 가끔 불안하다.
하지만 오늘의 나는 그런 미래의 불안감보다
현재에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난 잔잔히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