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100개 리뷰하기 (1)
좋아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여정 시리즈(순위 반영x)
1.DS2
퓨처와 메트로 부민의 합작앨범 앨범의 표지는 내가 멈블랩을 유행시켰다를 말하는 듯 하다. 퓨처의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와 메트로의 천재적인 샘플링이 독보이는 작품이다. 몽환적인곡이 주를 이루며 중독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앨범의 아트를 보게되면 상당히 이쁜 무언가가 있는데 이것이 물에탄 색소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때가 멈블랩이 유행할때인 것을 감안하면 내가 멈블랩을 하니까 다들 따라하더라 라는 의미를 짐작 해볼 수 있다. 마치 물에 색소가 퍼지듯이 멈블랩의 유행이 퍼져가는 것을 앨범아트로 표현했다.
2. forever story
jid의 앨범이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으면서도 사운드가 빠지지않는다. 피처링도 릴웨인 21세비지 등등 탄탄하다. 라임을 만드는 실력에 일가견이있으면서도 플로우가 독특하고 다양해서 듣는 맛이 있는 래퍼이다. 게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앨범이다. jid의 앨범을 듣다보면 앨범이랑 자신의 이야기가 맞물리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3.jeffery
영떠그의 앨범이다.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음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앨범자체가 굉장히 중독적이고 뭔가 메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영떠그의 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에 하나이다. 앨범이 몽환적인 곡과 뭔가 시원한 곡이 반복이 되어서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다. 영떠그가 이런 감각적인 힙합앨범은 정말 잘만드는 것 같다.
4.oxymoron
스쿨보이 큐의 앨범 갱스터스러움을 트랩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그중에서는 스쿨보이의 어릴적이야기도 담겨져있다. 여러모로 메력적인 앨범이다. 뭔가 빵터지는 곡을 뱅어라고 한다. 이앨범은 전곡이 뱅어이다. 듣다보면 햅스터가 갱스터로 변하고 깻입이 대마초로 변하는 메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어두우면서도 신나는 일명 간지나는 앨범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이다.
5.rodeo
트래비스 스캇이 어떻게 해서 지금의 명성과 자리를 었게 됐는지가 주를이루는 앨범. 트랩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에 하나이다. 피처링이 굉장히 탄탄하다. 트래비스의 앨범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맛이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이번에 한국에오는데 운좋게 티케팅에 성공해서 나도 간다! 어쨎든 사운드부터 프로튜싱 곡의 순번까지 정말 메력적인 앨범중에 하나이다.
6.flower boy
타일러의 앨범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의 앨범이다. 대중적인 앨범이라서 아무나 들어도 대충 좋다고 하는 앨범중에 하나이다. 앨범커버와 곡들이 정말 잘어울린다. 명반의 기본소양을 전부 지키고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스킷들도 유머러스해서 앨범을 듣는동안 몰입감을 올린다.
7.the life of pablo
개인적으로 칸예의 앨범중에 가장좋아하는 앨범중에 하나.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메력적인데 그게 또 차별화가되어서 비슷한 앨범이 없어서 자꾸 찾게되는 앨범중에 하나이다. 나는 처음에 들었을때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너무 좋았다. 칸예는 비트선정이 진짜 신에 들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힙합이 대중음악의 최고의 사운드를 가지게 된 것이 사실 3분의 2정도는 칸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i am iwas
21세비지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 특유의 목소리나 톤이 메력적이라서 계속 듣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에 하나이다. 특유의 플로우와 메트로가 만든 비트가 정말 잘어울린다. 에초에 멈블랩과 메트로라는 것만으로도 절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특히 이세비지와 메트로와의 콤보는 정말 잘어울린다. 피처링라인도 상당히 탄탄하다.
9.culture
가장 완벽한 트랩 앨범중에하나이다. 특유의 플로우와 훅이 메력적이라서 계속 듣게 되는것 같다. 반복적인 후렴구를 사용해서 라임을 맟추는데 대충 맟춘 것 같으면서도 그맛에 계속 듣는다. 오프셋! 마마! 라고 앨범중간중간에 말하는데 이게또 상당히 맞도리여서 계속해서 듣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트랩앨범중에서는 재프리, ds2와 함깨 완벽한 트랩앨범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생각없이 쉽게 들을 수 있어서 간단하게 듣기에 좋다.
10. good kid maad city
힙합앨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앨범 반열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앨범 특유의 몽환적인 비트메이킹 때문에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특히 스토리텔링과 그안에 들어가있는 내용이 굉장해서 감탄하게 만든다. 컬쳐와는 다르게 상당히 무거운 앨범중에 하나이다. 주로 길거리에 문제들을 개인에 시선에서 본 관찰자의 시건으로 앨범을 전개하는데 그전에는 갱스터의 시선으로 거리의 문제들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엘범은 관찰자의 시선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메력적이다. 또 음울하면서도 몽환적인 비트는 실제로 내가 컴튼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11. born sinner
제이콜의 앨범인 본 시너이다. 힙합의 사운드를 정말 풍부하게 사용하였다. 제이콜은 랩도 가사도 잘쓰지만 이런 프로듀싱또한 일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 정말좋아하는 앨범인데 살짝 저평가됐다는 생각도한다. 래핑 사운드 스토리하나빠지는 것이 없는데 이상하게 평점사이트에서 점수가 낮다. 그래도 미국본토에서 빅3안에 들만큼 영향력이 큰 사람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좋은 앨범이다. 각각 상황에 알맞는 비트선정과 스토리텔링이 일품인 작품이다.
12. savage mode
21 세비지의 앨범중에 하나이다. 원래 새비지는 멈블랩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트랩에 더 가까웠다. 초기에 xxl 사이퍼를 보거나 믹스테이프를 보면 알 수 있다. 이앨범은 21새비지가 멈블랩으로 전환하면서 나온 앨범중에 시행착오적인 앨범중에 하나이다. 그럼에도 이앨범을 좋아하는 이유는 메트로의 몽환적인 비트화 21새비지의 메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뭔가 으스스한 공포스러움 그런데도 그안에 들어있는신남등등 뭔가 들으면 드는 느낌이나 감정이 하나가 아니라서 좋아하는 앨범중에 하나이다.
13. my twisted dark fantasy
힙합역사상 가장완벽한 앨범을 하나 고르라고 하면은 나는 이앨범을 꼽는다. 다른 소위 명반이라고 불리는 앨범들은 가사나 메세지에 치중하느라고 사운드를 못챙기는 경우가 많다. 혹은 챙기더라도 시대상 사운드가 굉장히 낡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앨범은 2010년대에 만들어졌다고는 믿기 어려울정도로 완벽한 사운드와 라임 피처링 메세지까지 그냥 완벽하다. 그것뿐만이아니라 good kid maad city는 집중하면서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정작 손이 잘 안가는 반면 이앨범은 사운드적으로도 거부감이 없어서 계속해서 손이가게만든다. 실제로 명반이 2010년에 이앨범이 나온뒤로 상당히 많이 나왔다. 내가 소개하는 데부분의 앨범이 2010년대에 나온 작품일정도이다.
14.illmatic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이앨범. 실제로 힙합의 명반의 정석같은 느낌으로 자리잡았다. nas는 당시에는 믿을 수 없는 라임과 플로우를 가지고 있었고 새로운 앨범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그앨범이 이앨범이 바로 이앨범이다. 어디에서 보았는데 이런 앨범을 만드는 방법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한다. 가사와 랩을 잘하는 사람과 비트를 잘만드는 사람 여렀을 스튜디오에 욱여넣으면 된다고한다. 이앨범의 가치는 그뿐만이 아니라 이앨범이 시대상의 분위기와 당시의 정치권 흑인의 삶을 잘녹여냈기 때문이다. 사운드또한 1990년대에 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올드하지않다.
15.to pimp a butterfly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에 하나이다. 나는 웬만하면 남부쪽으로 듣는데 이앨범은 듣자마자 꽂혀버렸다. 메세지가 상당히 방대해서 여기에서 다말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들 것 같다. 하지만 앨범자체가 흑인들의 삶이나 시대상들을 나타내는데 거기에 더해서 캔드릭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다루는 앨범이라서 앨범이 전하는 메세지가 상당히 많고 그에따라서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이 천차만별로 나뉠 수 있는 앨범이다. 사실 그런 거창한 것을 제쳐두더라도 펑키한 사운드와 장난스러운 스킷 어떨때는 진지하게 어떨때는 가볍게 이러한 메세지를 전하여서 난 어렵지 않게 들었고 손이 계속해서 간다.
16. long live asap
이앨범은 에이셉의 앨범으로 앨범자체가 약간 독특하고 특이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사운드는 에이셉만이 낼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힙합이라는 장르를 자신을 표현하는 음악이라고 할때 아마도 원탑이 아닐까. 자신만의 사운드와 랩을 잘정립한 래퍼중에 하나이다. 앨범이 많이 있지는 않은데 인기가 있는 것도 아마 그이유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마지막 앨범이 7년전이다. 앨범좀 내라
17.die lit
카티는 레이지라는 특히한 장르를 만드는데 이게 또 맛도리다. 카티도 에이셉 트래비스 키드쿠디 처럼 자기 자신의 정신세계를 표현한 듯한 음악을 만드는데 간단하고 신난다. 근데 이 신남이라는 것이 카티의 신남이 따로 있는 것 같다. 이걸 말로 설명하기는 좀 힘든 것 같다. 뭔가 웅장하면서 몽환적인 신남? 카티의 그런 느낌이 있다. 요즘에 빠져서 열심히 듣는다. 이번에 i am music이라는 앨범을 내놯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다. 앨범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나한테는 너무 거친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18.melt mt eyes see your future
덴젤 커리의 앨범이다. 덴젤 커리 자신이 제일 잘만든 앨범이라고 하였으며 앨범이 전하려는 메세지와 사운드가 잘어울린다. 가사를 봐야하는데 창의력이 대단한 것 같다. 사무라이랑 스타워즈 사이버펑크 같은 요소랑 힙합을 섞을 생각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신기했다. 그러면서도 꽤나 대중적인 사운드를 뽑아내어서 신기한 앨범이다.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보고 커리의 생각을 덧붙이는 그런 앨범이다. 덴젤커리는 내는 앨범이 거의다 명반이라서 뭘골라도 평타이상은 치는 것 같다.
19.not all weros wear cap
몽환적인 앨범의 끝판왕 메트로부민의 앨범이다. 메트로 부민은 랩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비트를 만드는 사람이다. 비트를 만드는 사람이 앨범을 만들고 그것이 유명해지기는 힘든데 메트로는 그어려운 것을 해낸다. 다양한 남부의 래퍼들이 피처링을 했으며 다 유명한 사람들이다. 트래비스, 21새비지,드래이크 등등 기본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앨범이고 사운드를 굉장히 좋아하여서 넣었다.
20.gnx
캔드릭과 머스터드의 합작앨범이다. 드레이크를 랩으로 발라버리고 낸 다음에 낸 앨범이라서 승전보같은 느낌도 존재한다. 앨범의 곡 곳곳에서 그녀석을 싫어하는 것이 티가난다. 캔드릭이 낸 앨범중에는 damn과 함깨 대중적인 앨범이며 나는 상당히 좋게 들었다. 기본적으로 랩을 잘하는 캔드릭이라서 듣는동안 귀가 즐거웠다. 피처링도 꽤나 탄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