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유튜브 없이 사는 삶에 적응해가는 듯하다. 그냥 유튜브 자체가 생각이 잘 안난다. 당연하게도 취미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낳다.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나는 나름대로 책이나 음악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고 들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어느 정도가 많이 라는 상한선인지 궁금해졌다. 그걸 고민하다가 페이커 팬이 페이커에게 그려준 엄청나게 커다란 그림이 떠올랐다. 그걸보고나서 그리는데 힘들었을탠데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던 것이 생각이낳다. 또 그생각을하다가 나도 비슷한 것을 하고 싶어서 생각을 하다가 결국에 책 100개를 읽고 리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원래는 앨범을 할 생각이었는데 앨범은 최근에 리뷰를 했고 많이 듣기도 하여서 책으로 경로를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힘들겠지만 도전해볼 생각이다. 100개면은 내가 책을 읽는데 대략 8~10일 정도가 걸리니까 1000일? 널널하게 잡아서 그정도 걸리지 않을까 진짜 오래걸린다. 1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티스토리가 글제한이 있는지 모르겠다. 혹시 아는 사람있으면 댓글 달아줬으면... 그래서 당분간은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지 않을것 같다. 올릴 수도 있는데 아마 생각에 관한 글이 아닐까. 어쨎든 열심히 책을 읽어서 책 100개 리뷰 올리겠다. 기대해주시길 그리고 유튜브 끊기 시리즈는 계속해서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