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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테이크 레스토랑 피터루거

코로나19로 133년만에 첫 배달 서비스 시작

by H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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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슐렝에 선정됐고 그것과는 별개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뽑히는 피터루거(Peter Luger)입니다. 항상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었고 크레딧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결제를 해야한 했던 곳이지만 특유의 스테이크 맛 때문에 항상 인기가 있었던 곳입니다. 이런 유명 레스토랑도 코로나19로 영업이 불가능해지며 불황이 길어지자 1887년 문을 연 이래 처음으로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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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하고 1명만 들어올 수 있고 기다리는건 밖에서 해달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주문은 전화나 온라인만 가능하고 카드결제만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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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시간이 되서 들어가서 찍은 내부 모습입니다. 바 테이블에 번호표가 붙어있어서 배달이나 픽업 음식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름을 말하니 음식을 확인후에 가져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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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받은 음식. 사는곳이 뉴저지라 음식을 먹기위해 두시간을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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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메뉴인 2명분의 스테이크와 샐러드 그리고 독일식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황금색 동그란 메달같은 건 초코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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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을 주문했지만 오는 도중에 더 익혀졌는지 미디엄 웰이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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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을때가 더 맛있지만 배달로도 충분히 그 맛은 변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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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Luger Steak House

주소: 178 Broadway, Brooklyn, NY 11211

웹사이트: https://peterlu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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