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엄마가 죽었다
작가 : 정해연
출판 : 생각학교
기타 : 중학생 이상에 권유. 전체적으로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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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었다
어느 날 엄마가 내 눈앞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다
사건은 자살로 결론 났으나
석연치 않은 상황.... 주인공인 중학교3학년 민우는
엄마가 왜 자살을 하였는지 추적합니다
아주 조금의 실마리를 단서로 짧게 짧게 앞으로
나아가며 만나는 여러 어른들과
어른들마다의 사정 그리고 그 상황에서 주변인으로
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라고 강요하는 어른들
이 등장합니다
어느 누구도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어른의 권위로 민우를 압박합니다
최소한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어른도 자신의 사정이 우선순위이기에
앞으로 나서지 않지요.
그럼에도 결국은 어른의 도움으로 실마리를 찾고
상황을 타개하는 시발점이 됩니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회색빛입니다
하지만 친구와의 우정이 약한 빛을 보여주며
민우가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어줍니다
독서하기 좋은 연령대는 그래도 중학생 이상이여얄것 같습니다
경쾌하지 못한 창피한 어른들이 대부분입니다.
읽으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