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트루퍼스가 될랑말랑 그러기엔 인간이 너무 적은 인간들만 아는 속사정
제목 : 미키7
작가 : 애드워드 애슈턴
출판 : 황금가지
기타 : 과학적으로 너무 깊게는 들어가지 않은 지극히 미키 중심의 외계행성 개척지 + 토착생물 찬조출연 이야기
미키7을 다 읽었습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한 지 세 달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409쪽으로 이루어진 본 이야기는 중반까지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읽기가 더디었는데,
중반 이후 행성 토착생물_크리퍼들이 등장하여
인간의 거주지(돔)와 인간들을 공격하는 사건과
미키7과 미키8의 존재가 정착기지 내 알려지는
상황이 동시에 진행되며 이야기 전개가 빨라집니다
이야기 극초반 미키7을 거대한 크리퍼가
살려주는 상황에서 ( 어떻게 인간을
괴물들이 살려줄 수 있지? )라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사고와 오해로 미키8이 생성되는데,
이와 같은 오해는 중반 이후 정착지의 대장인 '마샬'
의 말로써 긴장이 극대화됩니다
인간은 크리퍼를 죽였고
크리퍼들도 인간을 죽였고
그렇기에 인간과 크리퍼는 전쟁 중이다
-
결국 미키7의 기지로 위기를 돌파하여
인간정착지와 크리퍼들 각자의 공생이 이루어집니다
위기 돌파와 공생 부분 그리고 사건의
해결을 작성하면 미키7 소설의 재미있는 부분이
OPEN 되어버리기에
해당 소설을 읽는 독자분들이 직접 읽어 아시길
바랍니다.
( 듣기로, 영화와 소설의 이야기전개는 좀
다르다 합니다. 아무래로 2시간에 모든 이야기를
넣어야 하고 감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을 것
이기에 각색되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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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지의 정착민은 180명입니다
자주 등장하는 인물은 주인공 익스펜터블 미키 두 명,
대장 마샬, 비행정 조종사 미키의 애인 나샤(미키 3부터
사귑니다. 그리고 언제나 죽을 때나 태어날 때나 언제나
곁에 있어줍니다) , 미키의 친구지만 미키를 속상하게
만드는 베르토(모든 사건의 발달) , 미키에게 관심 있는
경비대원 캣 정도입니다
그 외 정착민들은 소소하게 나오는 정도이기에
관계가 복잡하여 읽기 어렵거나 사건이 복잡하여
흐름을 놓치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책의 초중반까지는 과거회상정도 이야기라
( 미키의 사정과 인간의 행성이주 정착의 역사등 )
지루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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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스 ( 익스펜더블 미키 )의 원래직업은
역사가였습니다
물론, 행성개척의 시대에 있어 어디서나
쉽게 눈꺼풀 움직임만으로 역사를 열람하여
볼 수 있기에 미키의 역사가 라는 직업 의미가 없지만
그렇다고 미키가 행성개척단의 익스펜더블로
지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키는 도박을 하다 빚을 졌고
그 돈을 갚지 못해 죽을 것 같은 고문을 당한 뒤
(이러다 나 죽겠구나... 싶어)
도망쳐 간 곳이 개척단의 익스펜더블 업무 지원
이었습니다
얼음행성 니플하임으로 가는 중 개척선의 사고로
이미 미키는 타의로 몇 차례 죽음을 경험하고
개척행성 도착 후에도 모두를 위해 죽음을 경험합니다
그렇게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키 7이 되었습니다
미키7도 죽었어야 하는데, 죽지 않았고
그렇게 이야기가 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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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읽는 역사가였기에
미키는 개척선안에서 개척지의 돔에서도
틈틈이 인간의 역사, 행성개척의 역사를
읽습니다
그중 책 중반 [ 왜 복제자는 동시에 2명 있으면 안 되는가? ]
에 대한 인간역사가 등장합니다
책의 종반에는 [ 인간이 행성개척을 시작한 이유 ]
가 나옵니다
둘 다 인간의 타고난 성향인
이기적, 우매함, 자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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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과학소설을 읽음은
미래에 있을법한 이야기를
상상력을 더하여 그럴듯하게
보여줌에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과학소설 중 우주로 나가는
배경일 경우 내가 살고 있는 지구와
다른 환경을 읽고 상상함에 오는
남다름이 있겠지요
이번 [ 미키7 ] 소설의 경우
복제인간.이라는 과학소설의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보여준 것에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다른 종을 만나
인간의 사고로 추측할 때 오는 큰 오류를
이 소설에서 보여주어 뇌가 잠시 번쩍 뜨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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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난잡한 광경이 적나라하지는
않으나 경험한자는 상상할 수 있을 정도는
나오기에 고등학생이상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괜찮음
/
더불어 [ 프로젝트 헤일메리 ]가
극장에서 상영하는데 책과 비슷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졌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책의 챕터. 소제목은
1장-27장까지 '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작가가 봉준호 감독에게 꼭
영화에 넣어달라는 부분인 19장이
미키1이죽고 2가 재생되어 태어나고
2가죽고 태어나고 3이죽고 4가죽고...
하는 일련의 과거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미키가 죽어갈때,
옆에있어준 애인 나샤 에대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