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뮈스 팝업스토어 다녀왔습니다

+about 자크뮈스(JACQUEMUS)

by 커머스의 모든 것



10월 넷째 주는 정말 어딜 먼저 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팝업 스토어가 성수동에서 열렸습니다. 정말 무늬만 팝업인 그런 행사가 아니고 정말 찐으로 브랜드들이 작정하고 만든 그런 스토어들이요.


그중에 뭐니 뭐니 해도 비쥬얼로 압도한 것은 자크뮈스 팝업 스토어였습니다. 자크뮈스 팝업스토어는 10/29일까지 성수동의 카페 오우드 성수 1호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크뮈스 팝업스토어 소개


일시 : ~10/29

장소 : 카페 오우드 성수 1호점

포인트 : 아시아최초의 르 카페 플뢰르 부티크/전 상품 10%/꽃다발 38,000원(!)/신상 자크뮈스 청 밤비무 사고 싶다...


출처 : 자크뮈스 홈페이지


행사 내용


자크뮈스 팝업스토어는, 약 183 제곱미터 규모로 23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밤비무'(Bambimou) 가방을 본 딴 외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마시멜로우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텍스처를 완벽하게 살려 동심을 자극하는 디테일을 더했다고 합니다. 저 폭신 폭신한 외관이 호감을 극대화시키지 않나요?




자크뮈스는 르 카페 플뢰르 부티크를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는데요,


첫 번째 공간은 '카페 코너'로 커피를 비롯한 음료 8종을 판매했어요.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이번 시즌 모티브인 체리와 붉은 컬러를 강렬하게 담은 체리 에이드를 선보였습니다. 평범한 일회용 컵에도 아이덴티티를 박는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두 번째 공간은 '플라워 코너'로 로고 패키지에 청초한 화이트 톤의 리시안셔스를 풍성히 담아낸 부케를 매일 한정 수량 판매했습니다. '변치 않는 사랑'을 뜻하는 리시안셔스의 꽃말에 의미를 담아 완벽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자크뮈스의 부케라고 합니다. (다들 사진 찍길래 공짜로 주는 건 줄 알았지만요) 가격은 겨우 3만 8천 원 정도입니다...(!)ㅎ



세 번째 공간에서는 23년 가을겨울 시즌 르 슈슈(LE CHOUCHOU) 컬렉션 액세서리를 판매합니다. 가방, 스카프, 모자 등 이번 시즌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들로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밤비무, 르 치키토 가방뿐만 아니라 머플러와 액세서리까지 귀욤귀욤 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요즘 MZ세대에게 신명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자크뮈스, 과연 어떤 브랜드인 지 궁금해졌습니다.


자크뮈스(JACQUEMUS), 브랜드 소개


자크뮈스(JACQUEMUS)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2009년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가 설립한 브랜드로, 자크뮈스란 브랜드명은 그의 어머니의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즐겨 입던 의상과 1990년대 유년 시절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특유의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냅니다. 하지만 자크뮈스는 겨우 90년생이라는 사실!ㅎ 놀랍습니다. 자크뮈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 약 2,841억 원을 기록했고, 25년도에는 약 7,102억 원까지 예상하는 등 고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크뮈스 하면 비주얼에 중심을 둔 마케팅 활동으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6월에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대운하를 배경으로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모델 캔달 제너는 흰 구름 모양 미니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걷기도 했습니다.



각 도시에서 자크뮈스의 가방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합니다. 파리에서 진행한 하기 FOOH 광고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마케팅 활동은 자크뮈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jacquemus 영감을 얻기에도 좋을만한 인스타 계정인 것 같습니다.



이번 서울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 역시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회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자크뮈스가 앞으로 글로벌에서 펼칠 브랜드 스토리가 계속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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