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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머스의 모든 것 Nov 19. 2023

TTRS, 저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2C9CM가 만든 또 하나의 온라인 공간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너무 예쁘다.. 진짜 돈만 있으면 다 사고 싶네.. 역시 취향도 돈 있는 자의 것이란 말인가..


29CM가 10월 21일에 오픈 한 리빙 전문 공간, TTRS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온라인 플랫폼이 만든 오프라인 매장이 맞나 싶을 정도의 고퀄리티 공간이었어요. 작정하고 만들었다 싶었죠.


이 공간이 담고 있는 콘텐츠를 살펴볼게요.



TTRS 소개


TTRS는 약 190평의 규모에, 아래와 같은 공간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브랜드는 약 100여 개가 입점되어 있으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브랜드를 메인으로 취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TTRS는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및 상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 및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카운셀링 서비스를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TTRS 에는 'only TTRS',  단독 상품도 있습니다.



TTRS 취급 브랜드


29CM 단독 취급 브랜드


대표적인 브랜드로, '마랑 몽타구' 입니다. 마랑 몽타구는 샵인샵 개념으로 TTRS 안에 또 다른 브랜드샵을 형성하고 있었어요. 마랑 몽타구는 프랑스에서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현지 매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왔네요. 도자기부터 빈티지한 테이블웨어, 패브릭, 오브제등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 외에도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가구브랜드인 B&B ITALIA, 디자인 거장들의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FLOS 등을 대표 브랜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TTRS, 왜 만들었을까?


TTRS 의 메인 카피는 TTRS, Match Your Piece, Meet Your Taste입니다. 29CM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당신만의 한 조각을 찾아보세요. 그렇게 새로운 취향을 만나보세요.'


29CM는 감도 높은 취향 셀렉션을 추구합니다. 이제는 리빙에서도 당신의 취향을 찾으라고 (29CM의 TTRS와 함께❤️) 말합니다. 29CM측은 TTRS의 타겟이 취향을 중시하는 2539세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막 가구에 입문하는 세대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 TTRS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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