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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이거 Feb 27. 2024

토스가 또 돈을 뿌린다. 왜?

보통날 토스가 이벤트를 왜 할까?

토스의 알람은 UX Writing의 참고용으로 챙겨보는 편이다. 뿌릴 수 있는 돈이 있다는 알림이 왔다. 


왜 특별한 날이 아닌 지금 왜 이런 이벤트를 할까?

추측하건대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1️⃣ MAU: 2월 달력일자가 평달 대비 부족으로 MAU가 전월 대비 감소할 수 있기에 MAU를 채우기 위해서 이벤트를 진행

2️⃣ 신규 고객 발견: 토스는 사용자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돈 뿌리는 이벤트를 하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신규 고객을 발견하려는 것이 아닐까?

3️⃣ 체류시간/방문 횟수: MAU가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자료는 여러 개 있다. 그것은 토스에 머무른 시간과 토스를 사용한 시간이다. 사실 토스는 콘텐츠에 진심인 편이라 금융 관련 지식을 획득하기 위한 자료를 많이 만들고 Push 한다. 그렇지만 콘텐츠가 계속 나올 수 없기에 이벤트가 필요하다. 

4️⃣ IPO: 토스뱅크가 IPO를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다. 좋은 지표가 필요하다. 그래서 계속해서 좋은 지표를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스, 상장 주관사 확정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01

마지막으로 나의 돈 뿌리기의 URL도 남겨본다. 

https://t.co/e7R1Vj6h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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