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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verseas May 10. 2024

빅토리아 1일 차

2024년 2월 11일

  페리 터미널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며 보이는 레드로빈! 햄버거레스토랑이다. 내일 햄버거 먹으러 올 곳! 오늘은 저녁을 먹고 다운타운 야경(표지사진)을 보고, 동생 S네 집으로 간다. 저녁은 스시 맛집 고젠!

멀리 보이는 레드로빈! 섬이라도 있을 것 다 있는게 맘에 든다!


우리 리틀 S의 뒷모습과 함께!!

  음식 사진 한가득이다! 캐나다 온 후 소화력이 회복됐다. 맛있는 음식이라 소화가 잘되는 건지, 소화가 잘돼서 먹을게 잘 들어가는 건지 뭐가 맞나 틀리나 모르겠지만, 여하튼 다 맛있고 다 소화가 잘 되고 있다!!! 고로케, 사시미무침, 각 종 롤들과 초밥! 그리고, 브리치즈튀김! 저 치즈튀김은 지금도 자꾸 매일 생각이 난다!! 강추메뉴!!!  

고로케
회사시미
브리치즈
스시
초밥의 살짝 노란 빛이 여기 초밥 시그니처
브리치즈튀김

  4:30이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 겨울 빅토리아 덕분에 저녁 먹고 바로 야경을 볼 수 있다. 2001년 첫 빅토리아 방문 때 1박 2일 여행을 할 때 보고, 23년 만에 만난 야경! 저 주청사의 불빛장식을 보는 이 맛이 참 특별하다!!! 야경맛집 빅토리아!!! 나중에 빅토리아를 가시는 분들은 북적북적한 하버의 주간 풍경도 즐기시고, 이렇게 불빛 물빛이 다 예쁜 야간의 풍경도 모두 구경하시길 추천드린다!

캐나다 싸인과 함께 BC 주청사
주청사 야경 - 바다에 비친 모습 함께


23년 만에 다시 만난 야경!

  집에 도착! 도넛도 무사히 배달완료!! 씻고 정리하고 하니 비어타임! 새로운 맥주가 한가득인데, 그중 페일 에일을 하나 골랐다. 이런 여유 너무 좋다. 여행의 맛!!! 바로 이 여유다!!!


멜로 도넛 오픈!
하루 마무리는 페일에일 한 캔과!

  오늘도 이렇게 여행의 하루가 마감되는구나! 내일은 빅토리아 관광을 할 예정이다. 멋진 풍경 한아름 보는 시간 기대 중!!!


추천 여행지 (빅토리아 이너하버 인근)

빅토리아 이너하버 산책

Royal BC 뮤지엄

왁스 뮤지엄

차이나 타운

추천식당: Milestones(이너하버의 북적임을 여유 있게 구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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