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인터넷예약시스템 예약

by 비구니의블로그


포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어려웠던 게 뭔지 아세요?



집 구하기도, 일자리 찾기도 아니었습니다. 동네 체육시설 한 번 써보려는데 예약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거든요.



제철소 다니는 선배가 "포항은 체육시설 좋아, 수영장도 많고 헬스장도 있어"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막상 신청하려니 막막했습니다.



어디로 전화해야 하는지, 현장 접수인지 온라인인지, 정보가 흩어져 있어서 찾는 것부터 일이더라고요.



결국 회사 동료한테 물어봐서 겨우 방법 알게 됐는데 그때 생각했어요. 이거 저만 모르는 거 아니겠구나.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인터넷예약시스템 예약 ▼


1. 포항 사람도 모르는 시설들



포항에 공공체육시설 생각보다 많습니다. 북구, 남구 곳곳에 수영장도 있고 체육관도 있어요. 문제는 이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저희 집 근처에 실내체육관 있는 줄 1년 넘게 몰랐어요. 매일 출퇴근하면서 지나다니는 건물인데 거기서 배드민턴이랑 농구 할 수 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죠.



수영장도 그랬습니다. 사설 학원 알아보다가 공공수영장이 있다는 얘기 듣고 찾아봤는데 집에서 10분 거리더라고요. 가격은 사설의 3분의 1 수준이고 시설은 오히려 더 깨끗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거기 그런 거 있었어?" "나도 처음 들어봐" 이런 반응이 태반이었죠.



홍보가 부족한 건지,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건지, 아마 둘 다일 겁니다. 하지만 알고 나면 정말 유용한 시설들이에요.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인터넷예약시스템 예약 방법만 제대로 알아두면 동네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취미 생활 즐길 수 있습니다.



2. 옛날 방식은 정말 불편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직접 찾아가야 했습니다. 평일 낮 시간에 시설 사무실 가서 신청서 작성하고 도장 찍고 현금 내고, 이런 식이었어요.



전화 예약도 쉽지 않았습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받고, 통화 중일 때 많고, 연결돼도 이미 마감됐다는 답변 듣기 일쑤였죠.



제 친구는 수영 강습 신청하려고 새벽같이 시설 앞에 줄 섰대요. 선착순이라고 해서 30분 일찍 갔는데도 앞에 사람이 벌써 열댓 명 있었다면서 결국 대기 걸었다고 하더라고요.



직장인들은 더 힘들었습니다. 근무시간에 접수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반차 내거나 점심시간 이용해야 했어요. 그것도 안 되면 아예 포기하는 거죠.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언제든 예약할 수 있으니까 시간 제약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3. 어떤 시설들을 쓸 수 있나



운동 시설이 가장 많습니다. 수영장은 북구랑 남구에 각각 있고, 강습반도 운영하고 자유수영도 가능해요. 초보자 반부터 상급자 반까지 나뉘어 있어서 수준에 맞춰 배울 수 있죠.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농구, 배구 이런 구기 종목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이용도 되고 팀 대관도 가능해요. 동호회에서 정기 모임 가질 때 미리 코트 예약해두면 편합니다.



헬스장도 여러 곳 있어요. 기구 종류나 시설 상태는 장소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체로 운동하기에 무리 없는 수준입니다. PT 같은 건 없지만 혼자 운동하는 사람들한텐 가격 착하고 좋죠.



테니스장이나 족구장 같은 야외시설도 예약 됩니다. 날씨 좋은 날 친구들이랑 운동하기 딱이에요. 조명 시설 있는 곳은 저녁 시간대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문화센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요가, 필라테스, 댄스, 미술, 종류가 꽤 다양한데 수강료가 저렴해서 부담 없어요. 동네 주민들 만나는 기회도 되고 괜찮은 취미 생활 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사이트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