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받을 일 생기면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병원비 청구하려고 해도 서류는 뭐가 필요한지,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처음 겪는 일이라 헷갈리죠.
저도 작년에 교통사고 나고 입원했을 때 정말 혼란스러웠어요. 아픈 것도 힘든데 보험금 청구는 또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kdb생명 가입해놓고 막상 쓸 일 생기니까 절차를 전혀 몰랐거든요.
병원 퇴원하고 집에 와서 보험증권 꺼내보고, 고객센터 찾아보고, 그제야 하나씩 알게 됐는데 진작 알았으면 덜 헤맸을 거예요.
▼ kdb생명보험 고객센터 전화번호 보험금 청구 방법 ▼
1. 고객센터 연락이 첫 번째 단계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보험사에 알리는 겁니다. 늦게 연락할수록 청구 기간 놓칠 수 있어요.
전화 상담이 가장 빠릅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점심시간 피하면 대기 시간 짧아요. 저는 오전 10시쯤 걸었더니 금방 연결됐습니다.
자동응답 거쳐야 합니다. 처음엔 번호 누르라는 안내 나오는데, 보험금 청구는 보통 3번이나 4번이에요. 끝까지 들어보고 해당 번호 누르세요.
상담원 연결되면 상황 설명하세요. 언제 어떤 일로 병원 갔는지, 입원인지 통원인지, 수술 받았는지 아닌지, 간단하게 말하면 됩니다.
증권번호 준비하세요. 보험증권이나 보험료 납부 내역서 보면 숫자 나오는데, 그거 알려주면 빨리 조회됩니다. 없으면 이름이랑 주민번호로도 가능해요.
청구 가능 여부 확인해줍니다. 가입한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 다르니까 본인 케이스가 보장되는지 상담원이 알려줘요. 보장 안 되면 청구해봤자 소용없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상담원한테 자세히 물었어요. "입원비 전부 나오나요?" "통원 치료도 보장되나요?" 궁금한 거 다 물어보고 메모하면서 들었습니다.
2. 필요한 서류 미리 챙겨야 한다
청구하려면 증빙 서류 필수입니다. 병원비 썼다는 걸 증명해야 보험사에서 돈 주거든요.
진단서가 기본입니다. 병원에서 발급받는 건데 어떤 병으로 치료받았는지 의사 소견 적힌 문서예요. 입원이나 수술했으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 챙기세요. 총 병원비가 얼마였는지, 항목별로 얼마씩 나갔는지 상세하게 나온 서류예요. 국민건강보험 처리된 것도 나오고요.
영수증도 모아두세요. 약국에서 받은 영수증, 병원에서 받은 수납 영수증, 다 보관해야 합니다. 금액 작아도 모으면 커지니까 버리지 마세요.
신분증 사본 필요합니다. 청구인 본인 확인용인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복사해서 보내면 됩니다.
통장 사본도 준비하세요. 보험금 받을 계좌 정보 알려줘야 돈 입금해주니까요. 예금주랑 계좌번호 확인되는 것 첫 장 복사하면 됩니다.
저는 퇴원할 때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 다 알려줘서 발급받았어요. 원무과 가서 "보험 청구용이요" 하면 직원이 다 챙겨줍니다.
3. 청구 방법 여러 가지 있다
서류 모았으면 이제 제출해야죠. 전화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방법 있어요.
우편 발송이 가장 전통적입니다. 서류 복사본 봉투에 담아서 보험사 앞으로 보내면 되는데, 주소는 고객센터에 물어보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등기로 보내는 게 안전합니다.
팩스로 보내는 방법도 있어요. 팩스번호 있으면 전송하고 확인 전화하면 됩니다. 다만 요즘은 팩스기 없는 집 많아서 잘 안 쓰긴 합니다.
이메일 접수 가능한 경우 있어요. 서류 스캔해서 파일로 만들고 보험사 이메일로 보내면 되는데, 고해상도로 스캔해야 글씨 잘 보입니다.
모바일 앱 이용하면 편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서류 사진 찍어서 업로드하면 끝이니까 제일 빠르고 쉬워요. 앱 없으면 다운받아야 하지만 한 번 깔아두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구도 됩니다. 로그인하고 보험금 청구 메뉴 들어가서 안내 따라 입력하고 파일 첨부하면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