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
코로나 이후 첫 해외출장
지난 8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목적지는 말레이시아 페낭. 정확하게는 페낭에서 1시간30분 떨어진 공업단지.
구매담당자는 단가협의, 업체선정 뿐만 아니라 협력사에서 발생되는 이슈를 총괄적으로
관장하는 역할까지도 대개 겸하게 된다.
출장 목적은 ESG 중 S에 대한 문제와 제품 품질문제 두 가지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출장은 2박4일로 너무 짧았고, 그 와중에 귀국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해서
일정은 정말 타이트했다.
그래서 관광 등은 전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출장의 목적을 다 이루긴 했기 때문에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