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quette 이야기는 아니지만, 부제목에 "문화적 충돌"이라고 시작한 posting 이기에 오늘은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걸리는 광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국 site (네이버, 다음 및 mainstream 뉴스 미디어들) 들을 열어 뉴스를 보고자 할 때 다섯 번 중에 한 번은 아래와 같은 광고가 걸린 것을 봅니다. 이제는 성적인 타락이 어느 나라나 다 엇비슷한 수준들이라 어느 나라가 더 괜찮다고 볼 수도 없지만, 일반 미디어에 아래와 같은 광고가 걸린 경우는 한국에서만 경험합니다. 물론 제가 이런 류는 클릭한 적도 없음은 당연합니다. 저는 여행자 보험에도 관심이 없고, 두 알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한국에 이렇게 filter 도 없이 올려지는 광고가 있는 반면, 유선방송에서 보여주는 R급의 영화들 중 배우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오면 그런 pixel 처리를 하더군요. 청소년들 때문이라면 상당수가 피고 다니는 지금, 이건 왜 가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