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words 1: 위 제목으로 제공될 포스트의 내용과 의견들은 전적으로 protestant 적 관점으로 준비되었으며, 이에 따라 읽는 모든 이들의 의견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는 문헌 및 서적은 주로 The Bible이며, 미술, 역사, 타 종교 관련 자료 또한 사용됩니다.
Forewords 2: 참조링크 또는 참조문헌의 경우 바로 표시하거나 에피소드 맨 하단에 올려놓았습니다. 모두 영문자료입니다. 또한 이번 에피소드부터는 연대의 기록과 관련된 내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명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이후 에피소드에 올릴 내용들의 경우 이미 상당한 부분에서 consensus 가 이루어졌기에 큰 dispute는 없기 때문입니다.
1. 세계 역사의 타임라인
아래는 지역별로 세계 역사의 timeline을 구분하여 놓은 이미지입니다. 더 이상 정확하지 않은 carbon dating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하였기에 지금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그나마 고고학자 및 역사학자들의 기록을 증거로 하여 파악할 수 있는 인간 역사의 시작은 대략 3,500 - 3,000 BC입니다. 신교의 관점에서 본 역사 timeline과 거의 동일하지요. 그리고 인류의 시작도 아래 이미지를 보면 메소포타미아 지역, 즉, 그 예전 The Garden of Eden 이 있었던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근처의 지역이 인류의 근원이라는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하지요.
아래는 단순 timeline으로 본 인류의 문화/역사입니다.
The Venus of Willendorf라는 고대 유물이 있습니다. 고고학 및 미술학에서도 이 조각품이 가진 상징성과 중요성은 상당합니다. 미술 역사에서는 이 조각품을 시작으로 '인류의 문화가 시작되었다'라고 할 정도니 (인류학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이것이 가진 위치는 매우 큽니다. 인류 역사의 시작점이지요. 추정 연대가 23,000 BC라고 하지요?
The Venus of Willendorf, 23,000 BC
이와 관련 우스운 점이 있습니다. 23,000 BC부터 첫 바빌론 (아카디안 제국 바로 후)까지의 기간, 즉, 20,000년 동안 인류는 아무런 발전도 없었다가, 갑자기 지구랏이 세워지고, 이후 100-200년이 지난 이집트에서는 지금도 미스터리라고 불리는 피라미드를 건설할 정도로 인류문화가 급격히 발전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를 주식시장의 어떤 주식으로 보자면 거래가 100원짜리 주식이 20년간 한결같이 100원에서 머물다가 갑자기 3,000,000원으로 올라간 것보다도 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일 것입니다. 상상의 나래를 날개가 찢어질 정도로 펼쳐보아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추정을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개신교인이 아니더라도 이건 이해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2. 악의 삼위일체의 연속성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난번에 알려드린 대로 첫 바벨론 제국을 빠져나와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차후 에피소드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지만, 메소포타미아의 악의 삼위일체, 즉, "니므롯+세미라미스+타무즈"로부터 시작된 우상 (that is, of Satan) 은 바로 위 연대기의 흐름을 따라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바벨론 이후 페르시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유럽 등으로 이어진 흐름 속에서 이 악의 삼위일체를 기초로 시작된 우상들은 다양한 종교와 철학을 만들어내며 인간 세계를 유린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근본주의적 개신교 역사관입니다.
예를 들어 세미라미스 (Astarte)는 아래와 같은 이름으로 후세로 그 존재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스: 아프로디테 (Aphrodite)
이집트: 아이시스 (Isis)
가나안: 이쉬타 (Ishtar)
에베소: 다이애나 (Diana)
이스라엘: 아스타르테 (Ashtoreth)
프리기아: 차이벨 (Cybele)
페니키아: 유로파 (Europa)
로마: 비너스 (Venus)
인도: 칼리 (Kali)
근원은 한 사람이었지만 이 여자의 이름은 우상 (여신) 이 되어 여러 이름으로 퍼져나갔으며, 5000 개 이상으로 추정된답니다. 거기에 더해 세미라미스는 극도의 신격화를 이루기 위해 queen of heaven, the great mother, mother goddess, mother earth 그리고 mother nature 등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한 여자일 뿐이지요.
The First Babylonian Empire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가 창조주를 알고 있었고 그들의 오래되지 않은 선조들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익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유일신이자 창조주를 인정하고 섬기는 대신, 니므롯이라는 인간을 경배하기로 선택했고, 이와 같은 인간들의 자유의지는 결국 니므롯의 뒤에 있는 사탄을 숭배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지요. 머지않아 언어의 혼돈을 통해 나누어진 인간들은 창조주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고 생존을 위해 나름대로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을 만들어냄은 물론이고 온갖 잡신을 만들고 섬기는 방식으로 다신 신앙 (polytheism)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창조주가 선택하신 아브라함, 그리고 그를 통해 만드신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타락하게 만든 사탄을 처리하실 master plan을 세우셨습니다. 창세기 (the Book of Genesis)에 기록된 대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을 것'이라고 한 것처럼, 바로 그 사탄에게 수천 년간 유린당해 온 인간들 중 이스라엘 사람들 (the Israelites), 즉 유대인을 통한 계획이지요. 피조물을 더럽힌 사탄은 그 피조물의 손에 처리되어야 한다는 창조주 (God)의 정의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3. 이집트, 요셉, 그리고, 모세
메소포타미아 문화, 즉 니므롯이 세운 첫 바벨론 제국을 포함한 문화와 더불어 Pre-AD 시대에 큰 흔적을 남긴 문화가 이집트 문화입니다. 역사의 기록으로는 3,000 BC부터 대략 700 BC까지 지속되었던 제국이지요. 사탄도 이집트 era, 그리고 그 외 역사의 큰 흔적을 남긴 페르시아 제국, 앗시리아 제국, 제2 바벨론 제국 등을 통해 그들의 영향력을 인간들을 통해 지속해 왔습니다.
유대인 (이스라엘 족속) 들은 아브라함 이후 이삭 (Issac), 그리고 야곱 (Jacob)으로 이어졌고, 이후 그들이 아브라함 때부터 정착하여 살고 있던 가나안 지역에 극심한 7년간 가뭄이 들어 야곱의 직계가족을 포함 상당한 수의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로 이주합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요셉의 이야기가 있지요? 미국 Broadway Show에서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인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라는 제목의 musical show까지 있었을 정도로 서방에서는 일상처럼 알려진 성경 이야기입니다. 이 뮤지컬에서는 이 노래가 유명했지요? "Any Dream Will Do"라는 곡으로, 영상에서 등장하는 사람이 성경의 인물인 요셉입니다.
7년의 가뭄기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의 총리였던 이스라엘인 요셉 덕분에 잘 살 수 있게 되었지만, 고대 유대인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된 대로 이후 400년간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후 모세라는 또 다른 유명한 인물의 손을 통해 창조주께서 이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지요. 이 과정을 기술한 책이 바로 Exucus (출애굽기: Book of escaping out of Egypt)입니다.
모세와 그의 형인 아론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집트의 왕 파라오 (바로: Pharaoh)를 대적하며 이들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립니다. 아마 이 부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10가지 재앙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다음 링크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이, 이 10가지 재앙의 의미가 사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깊다는 사실입니다. 니므롯의 The First Babylonian Empire에서 파생한 악의 삼위일체와 다신 사상이 이집트에서 특히 그 영향력이 상당했습니다. 당시 이집트인들은 여러 신들을 섬기고 있었는데, 대략 10개의 주된 우상을 섬기고 있었지요. 이들의 이름은 이렇습니다:
1. AMUN-RA: The Hidden One
2. MUT: The Mother Goddess
3. OSIRIS:The King of the Living
4. ANUBIS: The Divine Embalmer
5. RA:God of the Sun and Radiance
6. HORUS:God of Vengeance
7. THOTH: God of Knowledge & Wisdom
8. HATHOR: Goddess of Motherhood
9. SEKHMET: Goddess of War & Healing
10. GEB: God of Earth
위 10개의 우상들 중 color로 처리된 3개가 이들 10개의 우상들 중에서도 중요한 것들입니다. 즉, 바알 (니므롯)이라는 이름은 오리시스로 다른 지역 및 차후 세대에까지 이어지고, 아세라 (세미라미스)라는 이름은 아이시스로, 그리고 타무즈 (세미라미스의 아들) 은 호로스로 다른 지역 및 차후 세대에까지 이어집니다. 이 세 우상의 이름들은 차후 소개해드릴 에피소드에서 자주 언급될 것이며, 지금까지도 이들이 언급될 정도로 옛 바벨론 제국의 우상들이 이때까지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도 이어진다는 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aal: Orisis
Asherah: Isis
Tammuz: Horus
4. 이집트의 10가지 재앙
이집트의 10가지 우상들이 왜 성경 (출애굽기)을 이야기할 때 중요할까요? 아래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10가지 재앙의 순서 및 내용입니다.
첫 번째 재앙: 피 (출 7:14-25)
두 번째 재앙: 개구리 (출 8:1-15)
세 번째 재앙: 이 (출 8:16-19)
네 번째 재앙: 파리 (출 8:20-32)
다섯 번째 재앙: 가축 돌림병 (출 9:1-7)
여섯 번째 재앙: 악성 종기 (출 9:8-12)
일곱 번째 재앙: 우박 (출 9:13-35)
여덟 번째 재앙: 메뚜기 (출 10:1-20)
아홉 번째 재앙: 흑암 (출 10:21-29)
열 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 (출 12:29-30)
이 10가지 재앙은 10개의 우상을 상징합니다. 이집트에서는 당시 강의 신, 곡식의 신, 밤의 신 등, 이집트 인의 삶의 모든 요소에 이런 우상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답니다. 유일신인 창조주께서 보실 때 이런 행위들이 곱게 보일 리 없겠지요. 이런 우상들을 하나님께서는 마치 저격수처럼 하나하나 천천히 이집트인들과 파라오에게 (심지어는 이들 우상을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 일부에게) 보여줌으로 유일신의 힘을 일부 보여주십니다.
자, 이 과정을 하나씩 들어가 보겠습니다:
첫 번째 재앙: 피 (출 7:14-25)
첫 번째 재앙은 나일강이 붉은 피로 변하는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나일강의 신인 Hapi"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두 번째 재앙: 개구리 (출 8:1-15)
두 번째 재앙은 개구리가 온 이집트를 덮는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Egyptian Goddess of Fertility, Water, Renewal이었던 Heqet"을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개구리였을까요? Heqet 은 개구리의 머리를 한 여신이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잘 알아듣도록 창조주께서 계획한 상징성이 있는 재앙이었지요.
세 번째 재앙: 이 (출 8:16-19)
세 번째 재앙은 셀 수 없는 이가 출현한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God of the Earth 였던 Geb"을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지요. 티끌에서 이를 발생시켜 이를 믿는 자들에게 이런 우상은 다 헛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이유였습니다.
네 번째 재앙: 파리 (출 8:20-32)
네 번째 재앙은 파리가 온 이집트를 덮는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Egyptian God of creation, movement of the Sun, rebirth 였던 Khepri"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파리였을까요? Khepri는 파리 또는 풍뎅이의 머리를 한 신이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잘 알아듣도록 창조주께서 계획한 상징성이 있는 재앙이었지요.
다섯 번째 재앙: 가축 돌림병 (출 9:1-7)
다섯 번째 재앙은 파리가 온 이집트를 덮는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Egyptian Goddess of Love and Protection이었던 Hathor"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가축을 죽이는 재앙이었을까요? Hathor는 소의 머리를 한 신이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잘 알아듣도록 창조주께서 계획한 상징성이 있는 재앙이었지요. Hathor는 특이하게 뱀의 형상도 머리에 달고 있었습니다. 마치 차후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가 죽은 줄 알고 자기들만의 우상을 세웠을 때 만든 소의 형상과 유사합니다.
여섯 번째 재앙: 악성 종기 (출 9:8-12)
여섯 번째 재앙은 악성 종기, 이는 "Egyptian Goddess of Medicine and Peace 였던 ISIS"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악성 종기였을까요? ISIS는 의학과 평화의 여신이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이런 여신을 믿어봤자 병이 낫거나 평화가 깃들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라는 메시지로, 이를 잘 알아듣도록 창조주께서 계획한 상징성이 있는 재앙이었지요.
자, 이 ISIS는 이번 에피소드 상단에 언급한 세 이름,
Baal: Orisis
Asherah: Isis
Tammuz: Horus
이 중 두 번째인 아세라의 아름 이름입니다. 즉, 세미라미스지요. 날개를 펴고 마치 새처럼 나타난 이 형상은 고대 페르시아, 바빌론, 그리고 그리스 역사에서도 자주 나타났습니다. 현재 시대인 지금도 이 형상은 자동차 엠블렘 등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이곳저곳에 이 영향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차후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재앙: 우박 (출 9:13-35)
이번 재앙은 우박, 이는 "Egyptian Goddess of the Sky 였던 Nut"을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우박이었을까요? 하늘의 여신이 무의미하다는 뜻이었지요. 이를 잘 알아듣도록 창조주께서 계획한 상징성이 있는 재앙이었습니다.
여덟 번째 재앙: 메뚜기 (출 10:1-20)
이번 재앙은 메뚜기, 이는 "Egyptian God of Storms and Disorder 였던 Seth"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으며, 이런 우상을 맹목적으로 믿던 이집트인들에 대한 깨우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메뚜기였을까요? 폭풍같이 그리고 무질서하게 쏟아지는 메뚜기 떼가 모든 곡식을 먹어치우는 것을 보며이를 잘 알아듣도록 창조주께서 계획한 상징성이 있는 재앙이었습니다.
아홉 번째 재앙: 흑암 (출 10:21-29)
이번 재앙은 흑암, 이는 "The Sun God이었던 Ra"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습니다. 어둠으로 태양신을 처단하는 재앙이었지요. RA는 Baal: Orisis를 의미합니다. 악의 삼위일체 중 가장 중심에 있는 우상이었지요. 머리에 있는 태양과 뱀의 모양이 보입니다.
열 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 (출 12:29-30)
이번 재앙은 장자의 죽음, 이는 "이집트 신들보다 더 큰 파라오"를 향한 창조주의 벌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죽이라는 말을 한 것이 오히려 그의 민족들에게 저주로 돌아와서 그위 위상을 이집트인들 앞에서 파괴하는 재앙이었지요.
이를 영어로 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됩니다.
이렇게 창조주께서는 그가 선택하신 이스라엘 민족, 그리고 심지어는 아마도 파라오까지 포함한 이집트인들에게도 10번의 기회와 경고를 주시며 우상숭배에서 돌이키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마저도 외면한 채 파멸을 맞고 맙니다. 이 순간은 바로 악의 삼위일체가 철저히 파괴된 순간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집트인들에 의해 이후 다시 부활했지만 말이지요).
이런 이야기들이 전설이고 꾸며낸 이야기들이라고 하지만 사실이라는 근거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google 검색만 해도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이지요. 그중 하나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