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를 도와주는 맞춤형 AI 비서, 내가 직접 만든다!”
요즘 챗GPT가 많은 직장인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챗GPT를, 마치 사내 동료처럼 특정 업무에 딱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GPTs 기능을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ChatGPT에서 제공하는 GPTs 기능을 중심으로, 직접 나만의 업무 봇을 만드는 방법과 활용 팁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챗GPT는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을 갖춘 AI입니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대규모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언어 모델을 의미합니다. 챗GPT는 이 GPT 모델을 기반으로 대화에 특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2022년 말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GPTs는 챗GPT의 맞춤형 버전으로, 사용자가 특정 목적이나 업무에 맞게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기능입니다. 즉, GPTs는 범용 챗GPT와 달리 특정 도메인, 업무, 팀, 개인의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AI 챗봇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작업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상황이 익숙할지도 모릅니다:
• 매일 고객 문의에 유사한 답변을 반복
• 업무 보고서나 회의록 작성에 많은 시간 소요
• 제품 매뉴얼이나 사내 규정서를 일일이 찾아가며 답변 작성
• 프로젝트 파일 속 정보 추출 및 정리 반복
이런 작업을 GPTs에 맡기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생깁니다:
• 시간 절약: 반복적인 태스크 자동화
• 오류 감소: 일관된 기준과 표현 유지
• 효율 향상: 필요한 정보 빠르게 제공
• 지식 공유: 팀원이 함께 활용 가능
특히 GPTs는 PDF 매뉴얼, 엑셀 데이터, 업무 지침서 등을 ‘지식’으로 업로드하여 학습시키면, 마치 ‘업무를 숙지한 비서’처럼 행동합니다.
나만의 GPT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챗GPT Plus에 가입해야 합니다. 챗GPT 화면의 플랜 업그레이드 메뉴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월 $20(약 27,000원)의 이용료가 부담스럽다면, ‘피클플러스’ 같은 구독 공유 플랫폼을 통해 여러 명이 1개의 계정을 구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4~6명이 함께 이용하므로, 월 요금이 1/4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어요.
다만, 한 사람당 한 대의 기기만 사용 가능하고, 모든 대화 기록이 다른 공동 사용자에게도 공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 체험용으로는 적합하고, 민감한 정보는 절대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챗GPT 왼쪽 메뉴에서 ‘GPT’를 클릭하면, GPT 목록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GPT 생성 인터페이스가 열립니다.
↓↓ GPT 마켓에 등록된 다양한 GPT를 검색하거나 사용해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이 인터페이스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왼쪽에는 [만들기]와 [구성] 탭이, 오른쪽에는 실시간 미리보기 화면이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할 때마다 오른쪽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실험적으로 다양한 설정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만들기’ 탭은 초보자를 위해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GPT의 역할이나 목적을 간단히 입력하면, 챗GPT가 그에 맞춰 역할을 설정하고 빠르게 GPTs를 생성해줍니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프롬프트 예시
UX 리서치 전문가 역할을 하는 GPT를 만들어줘. 사용자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사용자 인터뷰 질문을 작성하거나 페르소나를 정의하고 싶을 때, 최신 UX 리서치 방법론과 실무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줘. 질문이 모호하면 추가 정보를 요청하고, 결과물은 명확한 표나 리스트로 정리해주면 좋겠어.
결과물이 마음에 들면 오른쪽 상단의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이때 ‘GPT 공유’ 설정 창이 나타나며, 여기서 내가 만든 GPT의 공개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옵션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만 보기
오직 본인만 해당 GP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험이나 내부 테스트용으로 적합합니다.
(2) 링크가 있는 모든 사람
공유 링크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GPT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팀원, 동료, 특정 커뮤니티 등 제한된 대상과 공유할 때 유용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링크를 복사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GPT 스토어
GPT 스토어에 공개 등록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이 검색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더 넓은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싶거나, 브랜드화된 GPT를 공개하고 싶을 때 선택합니다.
공개 범위를 선택한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GPT가 최종 생성됩니다.
생성된 GPT는 챗GPT의 왼쪽 메뉴에서 ‘GPT’를 클릭하면 ‘나의 GPT’ 목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설정을 수정하거나 공유 범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만들기] 탭에서 GPT를 생성할 때 입력한 내용이 [구성] 탭에 자동으로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어서, [구성] 탭의 각 항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구성’ 탭에서는 GPT의 이름부터 대화 스타일, 기능까지 세부 항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GPT를 만들고 싶을 때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각 항목별 설명과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름
내가 만들 GPT의 이름을 정하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업무 일정 도우미”, “영어 첨삭 GPT” 등 GPT의 역할이 드러나는 이름을 입력하세요.
(2) 설명
GPT의 용도나 특징을 설명합니다. 예: “업무 일정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GPT입니다.”, “영어 문법 교정 및 첨삭을 도와줍니다.”
(3) 지침 - 가장 중요합니다!
GPT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답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공간입니다.
간단한 예시:
“사용자가 업무 일정을 입력하면 표로 요약해 주세요.”
“영어 문장을 첨삭할 때는 수정 전/후를 비교해서 보여주세요.”
“질문이 모호할 때는 추가 정보를 요청하세요.”
"UX 리서치 파트너" 상세 예시:
이 GPT는 UX 리서치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사용자가 디지털 서비스나 제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뷰 질문 작성, 페르소나 정의, 여정 맵 작성, 리서치 플랜 수립 등 다양한 UX 리서치 작업을 지원한다. 최신 UX 리서치 방법론, 실무 사례, 심리학 및 사용자 중심 설계 원칙을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요청이 모호할 경우, 더 명확한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정보를 요청하고, 최종 결과물은 명확한 표, 리스트, 단계별 가이드 등으로 정리한다. 정답을 단정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다양한 리서치 방법 중 적절한 선택지를 안내하고, 사용자와 협업하며 결과물을 개선해 나간다. 대화는 실무적인 톤으로 명료하고 간결하게 진행하며, UX 실무자가 실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우선시한다.
(4) 대화 스타터
챗GPT 프롬프트 입력창 바로 위에 표시되는 버튼 형태의 문장이나 질문입니다. 사용자가 챗봇과 대화를 시작할 때 자주 묻는 질문이나 대표적인 주제를 미리 제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 홈페이지의 주요 메뉴처럼,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대화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UX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UX 리서치 파트너’와 같은 GPT를 만들었다면, 사용자가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지 미리 예시를 제시해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사용자는 챗봇의 활용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화 스타터 예시입니다.
“사용자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해줘.”
“우리 서비스의 핵심 사용자 페르소나를 정의해줘.”
“최근 트렌드에 맞는 UX 리서치 방법론을 추천해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어떤 사용자 조사를 진행하면 좋을까?”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줘.”
“모호한 질문을 명확하게 다듬는 팁이 있을까?”
(5) 지식
GPT가 참고할 수 있는 문서, PDF 등 파일을 업로드하는 공간입니다.
• 한 GPT당 업로드 가능한 파일 수: 최대 20개
• 파일 하나당 최대 크기: 512MB
• 전체 업로드 용량(20개 기준): 최대 10GB
예시: 사내 매뉴얼, 자주 묻는 질문(FAQ), 업무 가이드 등 실제 업무 자료를 추가하면, GPT가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할 수 있습니다.
(6) 기능
GPT가 사용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웹 검색: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
• 캔버스: 마인드맵, 다이어그램 등 시각적 도구
• 이미지 생성: 이미지 생성 기능
• 코드 인터프리터 및 데이터 분석: 코드 실행 및 데이터 분석 기능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 GPT”를 만들고 싶다면 코드 인터프리터 기능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7) 작업
“새 작업 만들기” 클릭 시 아래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이 영역은 GPT에 외부 API 연동 및 자동화 기능을 부여하는 핵심 파트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7.1) 인증(Authorization)
• 설명: 외부 API 사용 시 인증 방식(예: API Key, OAuth 등)을 지정합니다.
• 예시: 인증이 필요 없는 공개 API라면 ‘없음’을 선택, 인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인증 정보를 입력합니다.
(7.2) 스키마(Schema)
• 설명: GPT가 외부 API와 어떻게 통신할지 정의하는 명세(OpenAPI 스키마 등)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 입력 방법:
- URL에서 가져오기: 외부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OpenAPI 스키마 파일의 URL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키마를 불러옵니다.
- 직접 입력: 스키마 내용을 직접 붙여넣을 수도 있습니다.
예시: Zapier, Webpilot 등 외부 서비스의 OpenAPI 스키마 URL을 입력하면 해당 서비스의 기능을 GPT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3) 개인정보 보호 정책(Privacy Policy)
• 설명: 외부 API를 연동할 때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항목으로, 사용자의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안내하는 문서의 URL을 입력합니다.
• 예시: 실제 API 제공자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URL을 입력해야 합니다.
— CO-STAR Framework로 완벽하게 설계하기
챗GPT로 나만의 업무용 GPT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가 바로 ‘지침’ 작성입니다. 지침은 AI에게 역할, 목표, 행동 방식, 제한 조건 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핵심 설계도입니다. 잘 작성된 지침은 GPT가 사용자의 요구에 정확하고 일관되게 반응하도록 만들며, 실무 효율까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예시
당신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입니다. GPT가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아래의 "지침 초안"을 프롬프트 기법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 지침 초안
(여러 분이 작성한 지침을 이곳에 입력합니다)
최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각광받는 CO-STAR Framework는 지침을 체계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6가지 핵심 요소(Context, Objective, Style, Tone, Audience, Response Format)를 제시합니다. 아래에서 각 요소별로 실전 적용 방법과 함께, 실제 업무 GPT에 바로 쓸 수 있는 예시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1. Context(맥락): 배경을 명확히 제시하기
AI가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요청의 배경과 전후 맥락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예시:
“이 GPT는 사내 직원들의 일정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 도우미입니다.”
“사용자는 영어 학습자이며, 작문 첨삭과 피드백을 원합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상황 설명이 있으면, GPT는 불필요한 오해 없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2. Objective(목표): 원하는 결과를 명확히 정의하기
GPT가 집중해야 할 핵심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예시:
“업무 일정을 표로 정리하고, 겹치는 일정이 있으면 알림을 제공합니다.”
“영어 문장을 첨삭하고, 수정 전/후를 비교해 보여줍니다.”
목표가 명확하면, AI가 산만하게 답변하지 않고 본질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3. Style(스타일): 결과물의 형식과 문체 지정하기
GPT의 응답이 어떤 형식, 문체, 구조로 나오길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지시하세요.
예시:
“표 형식으로 정리해 주세요.”
“간결한 문장과 항목별 목록으로 작성해 주세요.”
“마크다운 형식으로 답변해 주세요.”
스타일을 지정하면, 결과물이 일관되고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4. Tone(톤): 대화의 분위기와 어조 설정하기
GPT의 말투와 분위기를 명확히 설정하면,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됩니다.
예시:
“친근하고 명확한 어조로 답변해 주세요.”
“공손하고 공식적인 어투를 사용하세요.”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세요.”
톤을 지정하면, 조직 문화나 사용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GPT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Audience(대상): 답변의 수신자 정의하기
GPT가 누구를 위해 답변하는지 명확히 알려주면, 더 적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시:
“이 답변은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영어 초급 학습자를 위한 설명입니다.”
대상에 따라 용어, 난이도, 예시 등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포함해야 할 요소입니다.
6. Response Format(응답 형식): 결과물의 형태 지정하기
최종 출력이 어떤 형식이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요청하세요.
예시:
“먼저 핵심을 요약하고, 그 다음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회의록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JSON 포맷으로 결과를 반환해 주세요.”
응답 형식을 명확히 하면, 바로 실무에 활용 가능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각 요소를 빠짐없이 포함해 구조화하면, GPT의 답변 품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 모호한 지시 대신, 구체적이고 상세한 요청을 작성하세요.
• 예시와 제약 조건(글자 수, 포함/제외할 내용 등)을 명확히 제시하면 더욱 좋습니다.
• 반복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지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세요.
당신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야. 아래에 내가 입력한 기존 ‘지침’ 내용을 CO-STAR 프레임워크(맥락, 목표, 스타일, 톤, 대상, 응답 형식)에 따라 구조화해서 업그레이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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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침]
{여기에 기존 지침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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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6가지 항목에 맞춰 새롭게 정리해줘.
1. Context(맥락): 이 GPT가 동작하는 배경, 상황, 목적을 설명해줘.
2. Objective(목표): 사용자가 기대하는 주요 결과와 GPT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정리해줘.
3. Style(스타일): 답변의 문체, 형식, 구조 등 원하는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줘.
4. Tone(톤): 답변의 어조, 분위기, 전달 방식 등 원하는 톤을 명확히 해줘.
5. Audience(대상): 이 GPT가 주로 답변하는 대상(예: 신입사원, 초보자, 관리자 등)을 명확히 해줘.
6. Response Format(응답 형식): 최종 출력물이 어떤 형태(예: 표, 목록, 마크다운, 요약 등)로 나오길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해줘.
각 항목별로 구체적이고 실무에 바로 쓸 수 있게 작성해줘.
아래의 영상도 함께 참고하세요 ~
https://youtu.be/uOhPiJd_cBc?si=O9SaNIJZzYHAliS6
이제 여러분도 더 이상 ‘AI는 전문가만 다루는 기술’이라고 느낄 필요 없습니다. GPTs 기능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맞춤형 업무 봇을 만들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며,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만든 GPT 하나가 내일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꿔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