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응시자격 이렇게 하면 편하던데?!
나무의사 응시자격 만들려면
대학원에 들어가서
수목진료랑 관련된 학과를
전공했던 사람이거나
경력이 꽤 오래 되어야
응시자격으로 인정 받아
나무의사 양성과정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하길래
해보고는 싶지만 현실적으로
하...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아는 지인이
이렇게 하면 편하던데?!
라고 하면서 인터넷으로
빠르게 끝내는 방법을 찾아
노하우를 알려주었습니다!
지금은 고민하던거랑 다르게
정말 편하게 자격요건 만들고
수목진료 공부를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옆에서 도움을 주셨던
멘토님한테 감사한 것도 있고
주변에 다른 분들도 궁금해해서
제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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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를 먹다 보니까
점점 식물과 숲이 좋아지는데
노후대비 하고 재취업 하는데
나무의사가 연봉도 높고
안정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제 적성에도 잘 맞을 것 같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찾아봤어요
나무의사는 수목진료랑
치료를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병충해 예방이라던지
처방을 내려서 치료하는걸
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식물 특성에 맞춰서 약제를
어떻게 쓰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그런 업종의 일이라길래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양성과정 공부를 먼저 해야된대서
그건 어떻게 지원하나 보니까
나무의사 응시자격 조건을
먼저 맞춰놔야 된다는데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나 싶었죠
수목진료 관련된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 했다거나
아니면 실무를 담당한 경력이
5년 이상 있어야 되는거였어요
하지만 저는 고졸인데
지금 당장에 대학원은
뭐 말도 안되는거고
취직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5년이라니 이건 불가능했죠
그래서 조언이라도 구해볼까 하고
아는 지인들한테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하면 편하던데 하면서
방법을 들을 수 있었어요
바로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산림 조경이나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준비를 하는거였습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 빠르게 하면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따는게
가장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알고보니까 이것도
국가기술자격증이라서
아무나 원서접수를 하는게 아니라
응시자격이 정해져 있었어요
그래도 나무의사에 비해서는
조금 완화되어있긴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었거나
실무를 담당한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은 있어야 되는거였는데
결국에는 그러면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라는거 아니냐 했지만
그 형님이 아유 뭐 요즘 그렇게
답답하게 살면 안된다고 하면서
인터넷으로 동영상 강의 보면
학점을 받을 수 있는데
그걸 41점만 만들어도
식물보산업기사 자격증
시험을 딸 수 있고
그걸로 나무의사 양성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를 이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저같이 남이 많은 사람들도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둔
대학과정 수업이라고 했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거라
엄청 어려운 것도 없고
별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나무의사 응시자격 만드는거 말고
다른 방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했는데
80학점까지 채우게 되면
2년제 전문대 졸업한걸로
인정 받을 수 있는거라
관련전공 졸업 예정자로 해서
응시자격으로 인정 되고
산림산업기사나 조경산업기사
식물보호 등등 다 자격요건으로
쓸 수 있게 된다고 했죠
저는 고졸이었지만 이건
수능이나 이런거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되서
경력 만들거나 수목진료를
바로 공부하고
지원하는 것 보다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원래는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되는 거였다 보니까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지
그게 좀 신경쓰이더라고요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경력으로 하면 5년
아니면 대학원에서 최소
석사까지 따야 되는거니까
국가 자격증으로 한다고 해도
대학과정으로 준비 한다고 하면
오래 걸리는거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됐었지만
걱정관느 다르게 얼마 안걸려서
끝낼 수 있는거였어요
저는 41점을 채워야 되는데
원래는 한학기 동안 최대로
들을 수 있는게 24학점이라
두학기 정도 걸린다고 하면
그래도 1년은 잡아야겠다 싶었는데
이건 점수만 채워주면 되는거지
학교 처럼 학년이 있는게 아니라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기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한이 걸려있는건 수업에만
해당이 되는 내용이고
다른걸로도 학점을 받을 수 있어서
수업을 적게 들어도 되고
나무의사에 지원하는 시기까지
앞당길 수 있는거였죠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자격증으로 대신해 한학기 듣고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15주 기준이었다 보니까
3달 반 공수한걸로
마무리 할 수 있었죠
나무의사 응시자격 어렵지도 않고
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해서
바로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강의가 녹화된 영상을 보면
그게 출석이 되는 방식이라
시간 상관 없이 제가 여유 있을때
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거였죠
보통은 퇴근하고 나서
한과목씩 챙겨 들었지만
출석 기간을 2주나 주고
그 안에만 해도 되는거라서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하면
주말로 밀어놨다가 한방에
들어도 상관 없는거였습니다
저는 보통 병충해랑 농약학
그리고 지인 따라 다니면서
수목치료를 배우는데
시간을 조금 더 많이 쓰느라
수업을 열심히 듣진 않았어요
그래서 시험 과제 이럴때
걱정이 많아지긴 했는데
그건 선생님이 어떤 식으로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
방향이랑 방법도 알려주셔서
별로 어렵지 않게 끝냈습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
이렇게 하면 편하다는걸 듣고
국가기술자격증 딸려고 자격요건
준비한 이야기를 적어봤는데
어떻게 다른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주신 멘토님한테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감사 드린다는 인사
꼭 한번 남기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