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어교사 자격증 2급을
사이버 강의 듣고 따서
싱가폴 어학당에 이직 성공해
강사로 근무중인 유O진 입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까 국제결혼을 해서
해외에 나가 살기로 결정을 했는데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를
남편만 보고 의지하거나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
저도 뭔가를 해야겠다 생각했고
그러다 눈에 들어왔던게
외국인한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교사로 활동을 하게 되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많고
전망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무래도 케이팝이나 한류
K무비 등등 한국 문화가
갈 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서
우리말을 배울려고 하는 사람도 많고
그만큼 어학당에서 취업할 수 있는
티오가 많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찾아봤더니
한국어티처나 튜터 같은
민간자격증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사실상 스펙으로써 효력이 있는게
국립국어원에서 발급 해주는
한국어교원이었습니다
한국어교사 자격증 딸려고 찾아보다
아무래도 교원을 가지고 있는게
이력서에 그냥 한줄 채우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고 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니
1급은 무조건 강의 시간이랑
재직 경력이 필요하고
가장 낮은 3급은 교육을 먼저 받아야 되고
시험이 1년에 한번 밖에 없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합격률이 안나오더라고요...ㅎ
게다가 실질적으로 교사나
강사로 활동을 하기 보다는
보조나 조교에 가깝다 보니까
승급 하는 것도 엄청 힘들어서
한국어교사자격증2급을
바로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남편도 이게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공부하고
시험 봐서 합격하는게 아니라
국립국어원에서 정해둔 과목
15개를 수료하고 나서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이라는 전공으로
4년제 학사학위가 있어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공부를 해야 되는건 맞지만
이 두가지 조건을 채울려면
대학교 입시를 봐야 되나...?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한숨 부터 나오더라고요 ㅋㅋ
제가 무슨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펙이 화려한 것도 아니다 보니까
한국어교사 자격증 은 있어야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수능 보고 대학 가고
이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다른걸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조사를 하던 중에
사이버로 자격증 조건 맞춰 따고
이직 성공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알아보니 교육부에서 만들어둔
커리큘럼을 이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온라인 상으로 동영상 강의를 봐도
4년제 다니면서 공부한거랑
똑같이 인정 받을 수 있고
학점 기춘이 채워지면
학사학위까지 발급 되서
결과적으로는 한국어교사2급자격증
발급 받는데 필요한 요건 두가지를
다 채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 괜찮아보이는데...?
하지만 제가 귀가 얇진 않아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봤더니
평생교육이라는거라서
어르신 분들이랑 직장 다니는 사람들고
공부하고 학력개선 할 수있게
운영하고 있는 커리큘럼이다 보니까
크게 어려운 부분도 없고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해서
이걸로 강사 준비하는게
현실적으로 제일 가능성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결혼이랑
출국 계획이 있으니까
천년 만년 기다릴 수는 없어서
한국어교사 자격증 나오는 것 까지
얼마나 걸리겠냐고 쌤한테 물어봤는데
1년도 안걸려서 끝난다 하더라고요..?
엥? 4년제 학사를 만든느건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했더니
국립국어원에서 정해둔
자격증에 필요한 과목 듣고
원래는 140을 채워야
학사학위를 을 수 있는건데
저처럼 이미 4년제를 한번
졸업 했던 사람은
이렇게 할 필요 없이
48점 16과목만 들어도
복수전공 하는 것 처럼
학력 조건을 채울 수 있어서
한국어교사2급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상황인데
원래는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과목이
14개 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저는중간에 년도간넘어가는
타이밍에 공부를 해서
결론적으로는 두학기
수업 들은 시간으로 치면
7개월 공부하고 끝날 수 있었어요!
나중에 서류 제출하고 뭐하고
이런 것 까지 다 합치면
대략 1년 정도라고 하길래
해볼만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한국어교사 자격증 따는 동안
사이버로 수강할 수 있기도 하고
이걸로 이직 했다는 사례도 많이 보여서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눈 딱 감고 해보자 싶어서
가장 가까운 일정으로 수강하기 시작했죠
근데 의외로 직접 해보니까
할만하더라고요..?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다 보니까
2급 자격증 따는건데도
몇시부터 몇시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 과목 없이
제가 들어갈 수 있을때
아무 때나 수강할 수도 있고
교재론이나 문법교육
표현 발음교육 이런 과목도
같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나중에는 선생님을 할려는건데
지식을 쌓기에도 좋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이게 시험 보는거랑
토론 과제 이런 식으로
평가 하는게 있긴 했었는데
F만 안받아도 되는거기도 하고
선생님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수월하게 마무리 하고
수료할 수 있는지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셨어서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학기에는 실습을
직접 나가게 되었는데
한국어교사 자격증 받으려면
필수로 수료해야 되는거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도
귀찮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솔직히 사실이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 전 세계적으로
역병이 한번 돌면서
아직 비대면으로 실습을
할 수 있게 유지중이라 하더라고요
언제 오프라인으로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해서
빨리 시작한 것도 있었느데
사이버로 영상 보기도 하고
강의 교수안이랑 과제를
제출하는 식으로 해서
집에서 편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해서
한국어교원자격증 따서
교사로써 이직을 할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남들 앞에서
교육을 하고 이야기 한다는게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잘 적응해서
선생님으로써 신념 같은 것도 생기고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되네요 ㅎㅎ
만약 이걸 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한교원을 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 한테
제 이야기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그동안
도와주신 멘토쌤한테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 꼭 한번 남겨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