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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교육컨설턴트 Dec 19. 2024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3달반 만에 준비해 선임기준 만들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해

선임기준을 맞추려고 하면


원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건축이나 안전 관련된

분야를 전공했다거나


건설현장에서 위험예방이나

안전관리 업무를 했던


경력이 최소 2년 이상

쌓여야 시험을 볼 수 있다는데


저는 나이만 많았지 고졸에

일했던 것도 아예 다른분야였지만


인터넷으로 강의 듣고

조건 갖춰서 3달 반만에

자격증 만들었죠


지금은 건설 현장에서

선임기준 갖춰 근무중인데


제가 어떻게 했었는지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이애기를 한번 함께

나누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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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쪽으로 사실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거나

그런걸 솔직히 아니었는데


나이는 먹었고 노후를 위해서

준비해 둔게 따로 없었다 보니


이직을 해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업종을 알아보다가 방향을 잡았어요


건설재해가 생기지 않게

미리 예방하는 계획을 세우거나


유해물질같은걸 방지해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거라 했죠


산업안전보건법이랑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해서


안전관리자가 현장마다

의무적으로 있어야 되는

규정이 있다 보니까


사람을 뽑는 곳도 되게 많고

연봉도 상당히 나쁘지 않길래


저도 이쪽으로 방향을 잡고

도전해 보게 되었어요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전에는


적당히 기출문제 풀어보면서

준비하면 될 것 같았지만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이건

그 전에 조건을 먼저

만들어야 되더라고요


정확하게는 건설안전산업기사

혹은 산업안전산업기사 둘 중에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이게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실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야


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이

되는거라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에 당장 건축공학과에


수능보고 들어가 공부하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고


스펙이 없어 일을 못하는데

경력을 채워야 된다는 것도

불가능하다 싶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간만 버릴 수는 없으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들래미가 인터넷 강의 듣고

3달반만에 준비해서 선임기준

갖추는 방법을 찾아왔다고


이렇게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산업기사 시험을 보려는데


학력이나 경력이 없다고 하면

41학점을 채우면 되고


그걸 대학교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교육부가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듣는건데


고졸 이상이면 누구든

할 수 있게 만든거기도 하고


저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월하게 되어있다고 했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해서

선임기준 만드는 분들도 있고


대학원이나 편입 할려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 하더라고요


강의도 인터넷으로 듣는거라

되게 편하게 들을 수 있다길래


그렇다면 저도 해볼만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이게 대학과정 수업이라서


너무 오래 걸리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죠



하지만 생각했던거랑은 다르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고


이직을 하고 싶은 상황이라

얼른 마무리 할 수 있게


방향을 잡아달라고 선생님한테

말씀을 드렸었더니


원래는 한학기에 들을 수 있는

과목 최대가 24점이라

두학기 정도 걸리는거였지만


중간에 다른걸로 점수를

더 추가하게 되면


그만큼 기간을 단축하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죠


제가 이야기를 들었던건

자격증을 하나 따는거였어요


그걸로도 강의 대신에

학점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는거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해서

한학기만에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이게 15주 기준이라서

3달반 만에 준비해서

선임기준 만들 수 있었죠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받는걸 목표로 잡고

강의를 듣기 시작할땐


내가 관연 잘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되게 편하게 할 수 있더라고요


정해져 있는 시간 없이

제가 들어가고 싶을때

편하게 수강할 수 있고


2주가 지나기 전에만 해도

결석으로 감점 되는게 아니라서


중요한 약속이 생기거나 하면

그냥 주말로 밀어둔가더나


다른 요일에 다시 챙기는

방식으로 공부하기도 했어요


저는 그렇게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기 보다는


건설안전기술이나 인간공학

건설시공 시스템안전공학 같은

필기 준비하는데


더 집중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학점을 받는

대학과정 커리큘럼이라서

시험 보는 것도 있고


토론 작성이랑 과제

이런 식으로 점수를 매겼지만


그건 멘토님이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지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줘서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하고

건설안전산업기사 준비에

시간을 더 쓸 수 있었습니다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시험조건을 이렇게 만들고


드디어 본게임이라 할 수 있는

필기 원서접수를 했는데


큐넷 산업인력공단에서는

평생교육진흥원 41학점으로

응시자격 서류제출을 했어요


처음에는 되게 할만 했던게

과목별로는 40점 이상이면 되고


평균이 60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거라서


제가 자신 있던 건설안전기술이랑

이런건 최대한 점수를 올려두고


나머지는 최소점 이상

받는걸 목표로 해서

평균 맞추는데 집중했죠


그 다음에는 실기였는데

이게 복합평 평가라서


직접 작업 하는 것도 있지만

필답형 서술형으로 제출을

하는 것도 점수에 반영되서


경험이 얼마 없는 저도

이론으로 커버해서


정말 감사하게도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3달반 만에 준비해서

선임기준 만들 수 있었고


지금은 현장 감독관으로

취업해 일을 하고 있어요 ㅎㅎ


만약 이걸 읽고있는 분들

중에서도 제가 했던 것 처럼


도전해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잘 마무리 될 수 있게끔


제가 뭐에 집중 해야되는지

방향로 설정해주고 서포트해준


멘토선생님한테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 꼭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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