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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교육컨설턴트 Dec 20. 2024

창원 평생교육원 아줌마도 사회복지사 할 수 있었죠


창원 평생교육원 통해서

공부하고 이번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했는데


원래는 적어도 2년제 전문대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발급 받을 수 있는

국가자격증이었지만


저는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 강의 듣고


실습은 창원 가까운 곳에서

마무리해 취득할 수 있었어요


나이 많은 아줌마라서

걱정이 되게 많았었는데


도와주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의외로 편하게 할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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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원에서 나고자란건 아니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성산구쪽에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남편도 열심히 해주고

저도 기술을 배워 일을 했는데


이제는 아이들도 다 컸고

정년이 다가오고 있다 보니


노후대비를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들한테 물어보니까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한다는데


그 중에서도 사회복지사가

취업할 수 있는 곳도 많고


무엇보다 나이 상관 없이

계속 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한테 손벌리는

부모는 되고 싶지 않아서

저도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죠



지금은 창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 듣고 사회복지사 따서

재취업까지 성공을 했지만


사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이건 내가 못하는거다 싶었어요


왜냐하면 시험을 보는건 아닌데

정해져 있는 두가지 조건을

완성해야 되는 방식이고


첫번쨰는 정해져 있는

수업 17과목 수료


그리고 2년제 이상 학력을

가지고 있어야 됐어요


생각해보면 전공 수업 듣고

학력을 만들어야 되는거면


결국에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되는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노후가 불안하니까


이걸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는데


평생교육원 강의 듣고

실습은 창원에서 가까운데서 하면


필요한 강의도 들을 수 있고

전무대 학력도 만들 수 있어서


굳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조건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창원 평생교육원 강의는

인터넷으로 동영상 보는 식인데


이걸로 강의 듣고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입력하면


일반 대학교에서 공부한거랑

똑같이 인정 되는 방식이라

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고


이걸로 점수 조건을 채우면

일반 2년제 대학교 졸업한거랑


교육부에서 똑같이

인정을 해줘서


굳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따는데

필요한 조건을 맞출 수 있었죠


17과목을 들으면 51점이 생기고

거기에 이어서 80까지 채우면


전문학사 학위증도 나온다길래

도전해 봐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했으면

누구든 할 수 있기도 하고


저같은 아줌마도

할 수 있게 만든거라


난이도 자체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이게 대학과정 수업이다 보니까


2년 동안 공부를 해야되나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창원 평생교육원 공부하는건

빨리 끝낼 수 있더라고요!


원래는 2년제 학력 만드는거라

네학기 정도 걸리는게 맞지만


이렇게 평생교육원 통해서

수업 듣고 하는건


정해져 있는 학년이 없이

점수 기준으로 학위증이 나와서


굳이 필요 없는 과목들은

다른걸로 대신해도 되는거였어요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건

80점을 채워야 되는거고


한학기 동안 들을 수 있는건

최대 24학점 까지만


1년 최대는 42점으로

정해져 있었어요


근데 평생교육원 수업 대신에

중간에 자격증을 하나 따면


그걸로도 점수를 채울 수 있고

그만큼 빨리 마무리 되는거였어요


저는 멘토쌤이 알려주신대로

난이도는 수월한데 점수는

많이 받을 수 있는걸로 알려줬고


결과적으로는 세학기만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1년 반이 아니라

중간에 방학 제외 하면


실질적으로 공부한건

10달 반 밖에 안걸린거였죠



창원 평생교육원 이용해서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었죠


이게 정해져 있는 출석시간이

고정적으로 있는게 아니라


제가 들어가고 싶을때

편하게 수강하 수 있었어요


보통은 퇴근하고 나서

한과목씩 챙겨 들었지만


일정이 있거나 하면

앞으로 땡겨도 되고


뒤로 밀어도 상관없어서

되게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2주 안에만 들어도

결석 처리가 안되는거라서


아줌마들 끼리 약속이 생기면

그냥 주말로 밀어놨다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수강해도 되는거였습니다


평생교육원도 교육부에서 하는

대학과정 강의 듣는거라


시험 보는 것도 있고

과제 제출도 챙겨야 됐지만


그건 멘토쌤이 어떻게 하면

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지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주고

여러가지 노하우를 전수해주셔서


크게 어려운 느낌 보다는

꾸준히 챙겨준다는 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창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공부하는 마지막학기에 가서는

직접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세미나라고 해서

대학교나 교육원에서


실습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전체적으로 설명을 들었고


그 다음에는 직접 기관에 가서

시간을 채우면 되는거였죠


저는 창원시 성산구에서

가까운 곳으로 골랐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될지

되게 복잡한게 많았지만


옆에서 멘토쌤이

방법을 알려주고 하셔서

크게 어려운건 없었어요


물론 처음에 귀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런만 배워서는 알 수 없는

실무 관련된걸 배울 수 있고


직접 경험도 쌓을 수 있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창원 평생교육워 강의 듣고

자격증 딴걸 적어봤는데


어떻게 다른 분들한테도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만약 이걸 보고 있는 분들 중에

제가 도전했던 것 처럼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저 같은 아줌마도 했는데

자신감 가지고 도전하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멘토쌤한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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