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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특수교사 인터넷 으로 수월하게 스펙을!

by 교육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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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어린이집 특수교사

자격증을 딴 이O람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딸 수 있더라구요


저는 어린이집에서 일하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고 있는데


해가 지날 수록

원생 수는 줄다보니


근무하는 곳이 특수반을 증설하여

장애통합어린이집으로 변경한다는데


특수반을 맡으려면 제가 갖고 있던

보육교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라는 것도 필요했어요


그리고 제가 있는 곳처럼

특수반이 있는 곳이 아니더라도


처우개선비 같은 것에서

이점이 되기도 한다길래


겸사겸사 스펙도 올릴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 준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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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특수교사는 저처럼

이미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경우면


특수교육이나 재활관련하여

8과목을 듣고 학점을 만들면


별도로 시험을 볼 필요없이

발급받아 스펙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유사 교과목으로 인정되는

과목들을 살펴보니까


제가 학교다닐 때 들었던

수업들도 있어서


8개를 전부 들을 필요없이

6-7개 정도만 들어도 되더라구요


과목 중에 실습 과목도 있었는데

교사자격증 딸 때처럼 필수가 아니라서


어린이집 특수교사를 따는 게

생각보다 수월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적은 갯수라고 해도

학점을 받아야 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무조건 대학교에서

들어야 되는 줄 알고


우리 반 아이들도 있고 여러모로

일을 그만둘 수는 없는 상황이라


어떡하지... 하고 고민만

계속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지요


새로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어린이집 특수교사를 따는데


필요한 강의를 들을 방법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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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제도 중에 하나였는데


온라인으로 필요한 수업을 들으면

대학 학위를 딸 수 있도록 하는


평생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였어요


원하는 학력을 위해

수업을 듣고 학점을 모은다,


지금 제 상황과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또 일을 그만 둘 수 없었던 저에게

이 방식이 이점으로 다가왔었어요


저는 해당 수업을 들었다는 것과

학점만 있으면 되고


따로 전공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자세히 알아본 부분은 아니지만


이게 실제 오프라인에서

수업을 듣지 않아도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

일반 대학과 똑같이


학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어서


다른 전공이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스펙 만들려고 많이

이용한다더라구요


일반 대학의 경우에는 사실

교양 점수나 이런 것도 있어서


저한테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은

과목도 들어야 되는데


이거는 어린이집 특수교사에 필요한

수업만 들을 수 있다보니


기간을 단축하는 데에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8과목 듣는데 3개월 반이면

가능하다더라구요


대학 수준의 수업이라고 해서

어려운 거 아냐싶은 생각도 했는데


이 제도 자체가

나이가 많은 어르신 분들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거다보니

수월하게 할 수 있을거 하셔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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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교는 정해져 있는

시간표가 있어서


무조건 특정 시간에 해당하는

장소에 가서 수업을 들어야 되는데


학교와 거리가 멀거나 하면

학교까지 가는 것도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건 온라인에서

진행이 되는 거다 보니


인터넷만 되는 장소면 핸드폰으로도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사실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 거의 없으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고 봐도 되겠더라구요


매주 올라오는 강의를 끝까지 들어서

출석하기만 하면 되었는데


이 출석으로 인정되는 기간이

며칠정도로 짧지 않고


2주나 되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갑작스레 중요한 일이 생겼다 해도


출석을 하면서도 제 스케줄을

조정하는데 어려움은 못 느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그때 들으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너무 피곤하다 싶으면


그냥 여유롭게 주말에

몰아서 듣기도 했답니다


어린이집 특수교사에 들어야되는

과목이 결국 크게 보면


장애아교육에 초점이 있다뿐이지

아동교육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상기시키고

되새기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분명 아는 내용인데 새삼스러운 것도

있어서 반성하기도 했답니다..ㅎㅎ


이게 대학 수준으로 인정이 되다보니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나 과제 같은 것도

있기는 했어요


처음에는 일도 하고 시험까지...?

하면서 걱정이 앞섰는데


멘토님이 좀 더 수월하게

해낼 수 있도록


정보다 팁을 알려주셔서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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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인터넷으로

어린이집 특수교사 따서


좀 더 간단하게 스펙까지

쌓을 수 있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원장님한테 특수반 증설 소식을 듣고

자격증 어떡하지 하는 고민하며


다시 공부해야 된다는

부담에 지레 겁먹고


다른 곳에 들어가야 되는 건가 하고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제가 챙겨야되는 부분이었는데

원래 하는 일이 바쁠 때는


까먹고 놓칠 뻔한 적도 있었는데

멘토님이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에


큰 어려움 없이 과목을 듣고

자격증도 딸 수 있엇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멘토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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