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되는법 학력부터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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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되는법 찾아봤는데
학력부터 만들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내신이랑 수능에
자신이 없었지만
다른 방식으로 수월하게
안경광학과 들어가서
면허증 취득 성공했어요
주변에서 어떻게 했는지
많이 궁금해 하더라고요
제가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방법 궁금하신가요?
부끄럽지만 한 번
적어볼게요!
첫 입시에 장렬히 실패하고
재수를 할지 취업을 할지 고민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찾아봤는데
안경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요즘 컴퓨터 뿐만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을 오래하다보니
어릴 때부터 안경을
쓰는 사람도 많고
안경은 한 번 쓰면 별도로
시력을 교정하지 않는한
평생 쓰는 거니까
안경사로 취업하기에
전망이 좋아보였어요
근데 막상 하려고 보니까
수능쳐서 대학에 가야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되는 지를 몰라서
구체적인 방법부터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안경사 되는법을 검색하니까
필요한 조건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아무래도 나라에서 인정받는
국가전문직이다 보니까
시험에 통과를 해야 됐는데
이것도 접수하려면 학력부터 필요했죠
일단은 4년제나 3년제로
안경광학을 전공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하는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가능했어요
사실 여기까지 알았을 때
제일 먼저 생각한 건
수능을 다시 보고 학교에
입학해야 되나 했던 건데
다시 입시를 준비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럼 다른 방법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는 없는지
찾아보니까 편입이나
대졸자전형이라고
여러 방법이 있었어요
일단 편입은 안경광학도
보건의료 쪽이라서
최소한 제가 관련 전공으로
재학생이어야 되었습니다
대졸자전형도 원래는
전문대를 졸업해야 가능하대서
고졸인 저는 못하는 줄 알고
수능 문제집을 다시 꺼내려는데
인터넷으로 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어요!!
어떻게 온라인으로
가능한 건지 궁금 했는데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제도를 활용하는 거였어요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학점을 모으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건데
이거는 별도의 입시없이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이면
상관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안경사 되는법이 안경광학
학력부터 있어야 되니
대학에 가야 되는데
입시는 제가 합격할 지 안 될지
확신을 할 수 없잖아요
대졸자전형은 다른 거 없이
전적대 점수만 있으면 되는데
강의 자체가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점수 잘 받는게
더 수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 같았어요
안경사 되는법의 제 1단계
안경광학과에 들어가려면
정해진 입시 날짜가 있다보니까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습니다
이수제한이라는게 있어서
80점을 만드려면
보통 네 학기가 걸린다는데
그럼 다음 해에 지원해야 돼서
빨리 할 수는 없는지 물어봤더니
점수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 중에 교육부에서 인정되는
자격증을 알려주셨는데
이거를 따면 두 학기가
줄어들 거라고 했습니다
사실 나라에서도 인정된다니까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 걸로
얘기해주신 거라서
막상 준비를 해보니까
어렵지 않게 딸 수 있었습니다
수업 들은 거에 자격증 점수를
합치니까 두 학기만 공부했는데
저는 중간에 쉬는 거 없이
바로 진행했더니
사실 강의들은 시간은
7개월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ㅎㅎ
안경사 되는법 때문에
인강을 처음 들어봤어요
사실 어렵지 않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제가 해본 적이 없으니까
불안하긴 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걱정이 무색하게
하나도 어려운 것이 없었어요!
학기당 3개월 반정도였는데
제가 들어야 되는 강의가
매주 업로드 돼서
이거를 끝까지 듣기만 하면
출석이 되는 거라서
더 편하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고정적인 시간표 없이
2주 안에만 수강하면 되어서
출석하는 게 편하다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안경광학과
입시 준비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친구들도
만나기도 하면서 공부했어요 ㅎㅎ
인강이라고 해도 대학강의라서
시험하고 과제도 있었습니다
대졸자전형은 전적대가 중요하니까
점수를 잘 받아야 된다는 생각에
좀 걱정이 됐는데
멘토님이 시험 꿀팁하고
과제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제 예상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ㅎㅎ
안경사 되는법 고졸이라
학력부터 만들었던 얘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그때 생각을 떠올리니
지금 캠퍼스를 누빌 수 있는것이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이제는 안경사 국가고시도
같이 준비하고 있답니다
처음 수능에 망했을 때는
세상이 끝난다고도 생각했는데
역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더라구요
저처럼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너무 고민만 하지 마시고
여러 방법이 있으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입학성공의 일등공신
멘토님한테 한 번 더
감사했다는 얘기 전하면서
진짜로 여기서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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