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응시자격 빠르게 준비 끝!
토목기사 응시자격 빠르게
준비 끝냈어요!
원래는 경력이나
학력이 필요한데
저는 비전공에 다른 일을
하고 있었던 터라
충족할 수 있는 조건이
아무것도 없었죠
그런데 학교가지 않고도
응시자격 맞추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계속 물어봐서
제가 했던 방법에 대해
한 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전문상담 받아보기▲▲
원래는 토목이랑은
관련이 없는 일을 하다
인정도 별로 못 받는데
전망도 보이지 않아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토목기사를
알게 되었어요
공사 과정 자체가
규모도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토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해서
정부나 기업체에서
많이들 찾는다고 했습니다
취업전망도 좋아보이고
전문직이라 인정도
받을 수 있어서
토목기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빠르게
준비 끝내고 일할 수
있을지 찾아봤어요
이게 나라에서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국가전문직이라서
산업인력공단에서 하는
시험에 통과해야
취득이 가능한건데 원서 접수도
그냥 할 수 없었습니다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보니까
토목공학이나 건설공학,
측량학, 철도보선학 등
관련 학과로 4년제
졸업을 했거나
경력 4년이 필요한데
토목이 아니어도 인정되는
유사직종이라고 분류되는게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큐넷 홈페이지에 가면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길래
혹시나 하며 해봤는데
역시나 자격미달로 나왔습니다
보니까 106학점이 있어도
졸업예정자로 인정돼서
시험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것도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어야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저는 당장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할 수는 없고
다른 사람이랑 경쟁이 될만한
학력도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하던 일이나
계속 해야겠다 생각할 때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학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교육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어요
평생교육을 위해서 만든건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
학점을 받을 수가 있어서
학위도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별다른 입시 같은 거 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했으면
누구나 할 수가 있는 거라
저도 바로 시작할 수 있었죠
온라인으로 받은 학점인데
제대로 인정이 되나 했지만
큐넷에 확인해보니
교육부에서 하는거라
일반 대학에서 받은 점수랑
똑같이 인정이 되기 때문에
이거로 점수를 받아도
토목기사 응시자격으로
충족된다고 했습니다
인강으로 하는거라 회사 다니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학 강의면 어렵지 않을지
난이도가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근데 나이가 많은 분들도
무난하게 완료한다 하시고
평생교육 때문에 나온거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라서
조금 걱정은 덜고
시작 해보기로 했어요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
가능한 빠르게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고 싶었어요
보통 106점을 만드려면
다섯 학기나 걸린다는데
저는 예전 학교에서 받은 학점을
여기서도 쓸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와서
80점을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에
26점만 따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한 학기 최대 24점이라
두 학기를 공부해야 되었죠
2점 때문에 몇 달을 더
강의를 봐야된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기간을 단축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강의 듣는 거 말고도
학점으로 인정되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어서
제가 자격증을 조금 따면
한 학기만에 끝낼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사실 어렵지 않을지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
저는 토목기사가 목적이니까
수월한거로 알려주셔서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게
취득해서 점수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수업 들은 거랑 전적대에
이거까지 합치니까
한 학기 3개월 반만에
응시자격 갖추고 시험 봤답니다 ㅎㅎ
토목기사 응시자격 맞추면서
인강을 처음 들어봤어요
학교 다닐 때는
현강을 선호했던 터라...
실제로 해보니까 그때도
들을 걸 싶을 정도로
편하게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온라인에서 듣는 거라
직접 갈 필요도 없고
정해진 시간표도 없이
기한 내에 제가 편한 시간에
수강할 수가 있어서
제 스케줄 조절하는데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었어요
기한도 2주로 여유있어서
회사 일이 많아져도
출석해야 되는데 하고
초조한 기분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수월히 들으니까
남는 시간에 토목기사 필기시험
대비도 같이 할 수 있었어요
저는 비전공자였다보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을 기본으로
기초 개념이랑 이론을
확실하게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대비했어요
상하수도공학은 생각보다
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철근콘트리트는 조금
어렵다 느껴져서
문제를 자주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실기는 무엇보다
시험시간이 길다보니까
시간 분배에 신경쓰면서
대비했습니다!
인강에도 중간이랑 기말
과제도 있었는데
멘토님이 제가 기사준비에
좀 더 신경쓸 수 있게
시험 노하우랑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부담스럽지 않게
모두 끝낼 수 있었네요 ㅎㅎ
인강듣고 토목기사 응시자격은
전부 갖췄으니까
이제 남은 건 원서접수하고
시험을 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필기하고 실기
두 가지로 진행이 됐는데
1차는 6과목 객관식이었고
2차는 필답형이었습니다
필기는 전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라서
측량학처럼 자신이 없는건
최소 점수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만
신경을 쓰고 나머지
수리학처럼 자신이 있는 것에서
만회하는 식으로 연습했더니
한 번에 통과하고 2차시험으로
넘어갈 수 있었어요
실기 시험이 작업형이었으면
자신이 없었을 것 같은데
다행히 필답형이라서
공부하는데 좀 더 수월했어요
계산문제하고 단답형, 열거형으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야 돼서
막힌다 싶으면 다른 문제부터
푸는 식으로 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게
중점을 두고 연습했더니
2차시험까지도 한 번에
합격할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토목기사 응시자격
빠르게 준비 끝내고
시험까지 한 번에 통과한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처음 알아볼 때만해도
지금처럼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해낸 자신이 자랑스럽네요...ㅎㅎ
역시 고민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멘토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좀 더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이 자리에서 감사인사
한 번 더 전하며
제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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