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되는법 가산점 받고 좀 더 수월하게!
기상캐스터 되는법 찾아보니까
준비해야 되는 것들이 있었지만
기술 라이선스를 따면
가산점도 받고 좀 더 수월하게
준비 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걸 따기 위해서는
관련 학과 학력이나
경력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나는 못 하는건가 하고
걱정만 가득한 상황이였습니다
찾아봤더니 인터넷으로
필요한 조건 갖춰서
스펙도 올리고 기상캐스터 지원할 때
고지도 선점할 수 있었어요
별로 어렵게 하지도 않았는데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한 건지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문상담 받아보기▲▲
저는 기상캐스터가 되서
뉴스에 나와 일기예보를 알려주고
이런걸 하고 싶었는데
사실 현재 상황이랑
조금 동떨어져 있는 일이었어요
그래도 현실 보다는 꿈에
도전을 하고 싶었죠
대학교를 졸업하긴 했어도
제가 가고 싶은 학과도 아니었고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취업해서 일을 해봐도
결국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은
기상캐스터였다 보니
스트레스만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나이가 먹고 늦기 전에
도전해 봐야겠다 싶었죠
그 중에서 기본적으로
토익 토플 같은 영어나
외모 이런 것도 영향이 있댔지만
관련 스펙이 없다 보니
확실하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상기사라도 따놓는게
훨씬 좋다고 하길래
바로 준비해서 따야겠다
다짐하고 알아봤어요!
기상캐스터 되는법을
여러가지를 조사하다 보니까
이게 국가기술 이라서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천문학과나 대기과학과 같은
연관있는 분야로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실무경험이 4년이상 이어야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문대졸인데다
경력이 있을리 만무했죠...
큐넷 홈페이지에서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보면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대서
해봤더니 역시나 미달이었어요
기상캐스터에 도움이 될까해서
라이선스를 따고 싶은 거였지만
그러자고 학교에 다시 가기에는
솔직히 불가능했습니다
106학점이 있어도
접수 할 수 있다고 적혀있던데
대학이 아니면 받을수 없는 점수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포기해야되나 싶었죠
근데 그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빠르게 점수 받을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기술자격이 있으면
기상캐스터 되는법에
도움이 돼서 좋은데
어떻게 가능하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정보를 모아봤더니 교육부에서 하는
제도를 활용하는 거였어요
평생교육을 위해서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고
학점을 모아서 일정 기준이 되면
학위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대학에서 딴 거하고
똑같이 인정이 되는데
난이도도 낮은데다
인터넷에서 진행이 되니까
직장인들이나 만학도 분들이
많이들 한다고 했어요
그럼 오래 걸리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지만
고정적인 커리큘럼이 없어서
제 상황에 맞춰 기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댔습니다
인강으로도 할 수 있고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니까
기존에 하던 일 하면서도
수월하게 가산점 준비를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기상캐스터 되는법을 갖춰서
합격하는게 목표니까
강의 듣는 건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다가
멘토님 덕에 한 학기만에
완료할 수 있었어요
1년에 42점까지만 들을 수 있어
106학점을 채우려면
원래 5학기가 걸리는건데
전문대에서 공부했던 걸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80점까지 인정을 받아서
26점만 더 모으면 됐지만
한 학기에는 24까지 밖에 안돼서
2점 때문에 하나를 더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솔직히 저거는 시간,
경제적으로도 아깝다 생각했더니
교육부에서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라이선스를 알려주셨어요
해보니까 어렵지도 않아서
수월하게 따고 기간 단축했답니다
기상캐스터 되는법 대해 알아보고
좋은 상황에서 지원을 하려고
인강을 들어보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개강하기 전까지
솔직히 걱정이 좀 많았지만
한 번 해보고 나니까
복잡할 거 하나 없어서
편하게 수강했답니다
한 학기는 15주로 3개월 반이고
같은 요일마다 강의 영상이
한 번에 올라왔어요
실시간도 아니고 녹화된 거라
기한만 지켜서 수강하면 되었죠
그 때는 아직 일 할때라
하루 이틀로 짧았으면
부담스러웠을 거 같은데
2주로 넉넉하게 시간이 있어서
제가 편한시간에 들을 수 있었어요
점수를 얻는게 목적이다보니
내용도 어렵지 않은 걸로 알려주셔서
기상기사 대비도 같이
병행하기도 했답니다
공인영어는 계속 하고 있었고
추가로 기출문제를 풀어봤는데
대기학이나 기후학 같은게
조금 헷갈리는 게 있어서
여러번 풀어봤던 기억도 나네요
온라인 수업에도 중간 기말하고
과제로 레포트도 한 번 썼는데
멘토님이 시험 꿀팁하고
참고되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모두 끝냈습니다 ㅎㅎ
기상캐스터 되는법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면
인강으로 완료되는 게 아니고
마지막, 기술고사가 남아 있었어요
기사 시험은 필기랑
실기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1차는 모두 객관식
2차는 작업형으로 일기분석하는 걸
평가하는 거였어요
필기는 일단 전 과목 40이상
평균 60점을 넘기면 돼서
관측 같이 조금
자신없는 건 최소만 넘기고
예보론 같이 자신있는 거에서
채울 수 있도록 하니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어요
실기시험은 60점을 넘기면 되는데
일기도를 그리거나 암기할 게 많아서
수업 듣는 틈틈히 준비했던게
도움이 돼서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기상캐스터 되는법
가산점 받고 좀 더 수월하게
취업까지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지방에 있는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커리어를 만드는 중인데
나중에는 꼭 주요 3사까지
올라가고 싶네요
저 혼자 했으면 지금처럼
못 했을 거 같은데
멘토님이 끝까지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기사 라이선스 따고
스펙으로도 사용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비슷한 꿈을 가진 분이 계시면
제가 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세심히 도와주신
멘토님께 감사인사 전하며
제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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