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광학과 대학 졸업하고
안경사 면허증 취득해
전문직으로 취업하고 싶었는데
안경광학과가 일반전형으로
들어가기에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내신 수능 없이 대학에
합격하는 방법이라는 후기를 보니까
이거 해볼만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과적으로는 1년 준비해
안경광학과 들어왔습니다!
예전부터 이쪽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면 좋았겠지만
저는 고3이 되고 나서야
진로를 잡았다 보니까
그 전에 필요한 점수관리나
이런게 하나도 안돼있었어요 ㅠㅠ
당연히 입시를 봤는데도
다 떨어져서 인생...ㅎ 참 즐겁다
이러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다 포기하고
계속 알바만 하면서 지낼 수는 없으니까
안경사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내신 수능 없이 합격한 후기를
우연인지 필연인지 보게 되었죠
안경광학과 대학 졸업해야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데
대졸자전형이라는 방법으로
지원하게 되면 경쟁률도 낮고
학생부 같은 것도 아예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정원 외 특별전형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입시 보는 것 보다
모집하는 인원이 많은데
대졸자 그러니까 적어도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어야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이라서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보니
경쟁률이 다른 것 보다
낮은 편이더라고요
이걸로 안경광학과가 있는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졸업하면서 안경사면허 따면
전문직으로 일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진로를
꿈꿀 수 있겠다 싶었지만
저는 지금 입시 실패하고
망연자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대졸자가 지원할 수 있는걸
제가 어떻게 해요...ㅠㅠ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재수도
다 싫다 그냥 취업하자
이러고 있던 차에
안경광학과 대졸자전형에 필요한
2년제 졸업 학력을
1년도 안걸려 인터넷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교육부가 만든 제도를
활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걸로 강의를 듣는다고 하면
일반 2년제나 4년제 다니면서
공부한거랑 똑같이 인정 되고
80학점까지 채우면 교육부에서
전문학사 학위증을 주니까
이걸로 안경광학과 대학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거였습니다!
이걸로 만든 전적대 학점이랑
면접으로 지원할 수 있는거였는데
내신 수능 없이 합격했다는 후기에
나와있는 비결이 바로 이거였죠
애초에 이게 어르신 분들 처럼
직접 학교 다니기 힘든 사람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든거라
난이도 자체가 수월해서
높은 학점 받기가 좋아서
이걸로 안경사 준비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하고
간호나 물치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다른 입시 필요 없이 누구든지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길래
조금 솔깃해서 한번 해볼까
하면서 조사를 해봤는데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그 안에 준비 끝내고
대학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지
그게 조금 의아하더라고요
안경광학과 대학 가기 전에
준비기간부터 막 몇년이면
차라리 그 시간에 자격증 따서
취업하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강의 듣는건 한학기랑 1년동안
24 42 이렇게 최대가
정해져 있기는 한데
다른걸로 점수를 더 만들어 메꾸면
들어야 되는 과목이 줄어서
더 빨리 끝나더라고요!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중간에 자격증을 땄었는데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점수를 많이 챙길 수 있는걸 들었고
독학사라는 시험 1과목 보고
4학점을 더 받았어요
이걸 다 합쳐서 80점이 넘으면
교육부에서 인정 해주는거였는데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
엄청 고민이 많이 됐지만
의외로 할만한데?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ㅋㅋ
이런 식으로 두학기를 단축했는데
15주씩 두번 강의 들은거라서
과목 수료하고 공부하는데에는
7개월밖에 안걸렸어요
안경광학과 대학 내신 수능
없이 합격한 후기 보고
저도 그 전형으로 지원할려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시험을 봐야 된다거나
과제 적어서 보내거나
이런거에서 점수를 내는거라
긴장도 좀 했었지만
멘토쌤이 여러가지 자료라던지
참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줘서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 보다
괜찮은 전적대 학점을 만들었어요
근데 사실 제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출석체크 하는 거였는데
동영상을 시청하는 식으로
시간만 채우면 되는거라서
정해져 있는 시간표 없이
제가 수강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들을 수도 있었고
중요한 일이 생기는 날에는
주말로 밀어두는 것도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옮겨가며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알바 끝나고 집에가서
한과목씩 보는 식으로 했는데
가끔 귀찮아서 밀릴땐
과거의 저를 탓하기도 했죠 ㅋㅋ
이런 식으로 인강 듣고
2년제 졸업 학력 만들어
대졸자전형 지원해서
안경광학과 대학에
내신 수능 없는 전형으로
합격한 후기를 써봤는데
와 제가 정말로 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는 가고 싶은 대학교
다 떨어지고 했으니까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제가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방향을 잡아준 선생님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옆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준
쌤한테 인사 드리면서
이만 제 이야기는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