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편하게 공부하려면!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통해
편하게 공부하고 학위 받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평생교육원
자체 보다 더 중요한건
옆에서 케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지 전문적인지
그게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학사학위까지
마무리 된 상태이지만
주변에 다른 지인분들도
어떻게 했는지 많이 물어보고
저도 사실은 매번 설명하기
귀찮은 것도 있어서
평생교육원 수업 듣고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받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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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문대를 졸업하고 나서
바로 취업에 성공하긴 했는데
4년제 학력을 가지고 있어야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
올려줄 수 있다고 하길래
학력개선을 마음멈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입시를 보고 대학교에 다니기에는
시간도 없고 일도 해야 되니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아봤는데
학점은행제라는걸 이용해서
평생교육원 수업을 들으면
온라인 강의 들으면서도
학위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직접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직장이 걸려있는 문제다 보니까
기간도 짧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편하게 공부하려면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에서
준비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았죠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만든
대학과정이었는데 이것도
일반 대학교 졸업한거랑
동등하게 학력을 인정받는거라
굳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강의 듣고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길래
지금 제 상황에서는 가장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동영상 강의 보는건
출퇴근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충분히 할 수 일겠다 싶었죠
전공학점 60 교양30 일반50 해서
합쳐 140학점을 채우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증을 받을 수 있다는데
학점은행제로 준비해서 대학원에
들어가거나 편입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나면
욕심을 부려보고도 싶었죠 ㅎㅎ
아무튼 직접 안가고 학위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바로 도전해 보고 려고 했는데
그래도 한가지 마음에 걸리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었다면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강의도
4년제 학력을 만드는거니까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었죠
근데 학년별로 나눠진게 아니라
학점제 그러니까 점수 채우는거고
그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평생교육원 멘토쌤이
예전에 전문대 다닐때
공부한걸 가져오자고 했는데
성적증명서를 보내드리니까
하나하나 과목을 확인해줬어요
그렇게 해서 80학점을
가져오고 나머지만 새로
채우면 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육원
온라인수업 듣는건
한학기가 24학점 1년동안
42점만 들을 수 있다고 하길래
세학기 정도는 생각해야겠다
싶기는 했었지만
중간에 자격증을 딴다거나
독학사라는걸 이용하면
점수를 더 추가할 수 있어서
그만큼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결과적으로
두학기 7개월 준비한걸로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선생님한테 확인 받고
학습설계 받은 다음에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편하게 공부하려면 학점은행제를
하라는 말이 이해 되더라고요 ㅎㅎ
녹화된 동영상 강의 보는거라
정해져 있는 시간 따로 없이
제가 들어가고 싶을때
수강할 수 있는거였어요
보통은 퇴근하고 집에서
하나씩 보기는 했었는데
야근이나 회식 있는 날에는
그냥 다른날로 밀어놔도 됐죠
왜냐면 이게 2주 안에만 수강해도
출석으로 인정 되는거라서
안들었던걸 주말에 챙기거나
일주일치를 몰아서 보고 쉬거나
이런식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험 보는 것도 있고
토론이랑 과제 그리고 참여도
출석까지 합쳐서 점수가 나오는데
평생교육원 멘토쌤이
어떤 식으로 하면 되는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나
도움이 되는 정보도 알려주고
옆에서 서포트 해준 덕에
괜찮은 학점을 받았습니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수업이 드디어 마무리 되고
이제는 학위증을 받으면
마무리 할 수 있는거였는데
대학교 처럼 그냥
기다리면 되는게 아니라
직접 신청해야 되는게
몇가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학습자등록인데
제가 어떤 전공을 할지
입력하는 거였습니다
그 다음은 학점인정신청이라고
강의 들었던거랑 예전대학교꺼
그리고 자격증 딴거 해서
점수로 쓸 수 있게 하는건데
평생교육원에서는 온라인수업을
평가인정학습과정이라고 하는걸
이때 처음 알았어요 ㅎㅎ
그리고 전공 교양 구분하는걸
이수구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에 두가지는 1월 4월
7월 그리고 10월 이렇게
정해져 있는 기간에만
접수를 받아주는거였지만
선생님이 언제 물 해야 되는지
그때그대 맞춰서 알려줘서
나중에는 그냥 어떻게 하라고
시키는 대로만 해써요 ㅋㅋ
마지막은 드디어
학위신청이었는데
2월 8월 이때만 발급되고
그 두달 전에 신청 해야됐죠
저는 밀려서 급하게 하고
학위증 못받고 그럴까봐
쌤이 알려려주자마자 바로
이것 먼저 했었어요
이렇게 지금은 어느새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공부 편하게 마무리 하고
4년제 학사학위 발급 받아서
정규직으로 올라왔는데
직접 해보니까 교육원보다는
멘토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운이 좋았는지 꼼꼼한 사람이랑
같이 할 수 있었어서 좋았는데
다른 분들도 학점은행제에
도전해 보려는 사람이 있으면
되게 복잡한걸 혼자
다 찾아보고 하기 보다는
학점은행제 전문가한테
조언을 구해서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준비하는게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