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경쟁률이 걱정이라면!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하고 싶은데
경쟁률이 걱정이라고 하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해보는게
어떻냐는 언니의 말을 듣고
학사편입에 도전해 봤는데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었지만
지금은 어느새 간호학과 편입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있어요!
내신이 낮아서 지방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했던 제가
인서울 간호학과 다닌다 하니까
다들 되게 신기해 하기도 하고
비법을 물어보는 분들도
종종 마주쳤다 보니까
간호학과 입시 준비했던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전문 교육 컨설턴트 무료상담 받기! ▼
사실 어릴적 부터 꿈이
간호사가 되는거였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긴 커녕
노는걸 가장 좋아했다 보니까
정작 입시를 봐야 될때
점수가 되게 별로였습니다
적당히 전문대를 졸업하고
상황에 맞춰서 취업도 했지만
그다지 만족스러운 직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제 꿈을 이렇게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이제라도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싶었죠
하지만 1학년부터 들어가면
수능도 그렇고 입시가 부담인데
시간도 4년이나 걸리니까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하는
방식을 찾아 봤는데
이것도 종류가 두가지로
각각 나눠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게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2학년까지 끝난 사람이
다시 다른학교 3학년 가는건데
이건 티오가 공석이 있는만큼
받아주는 방식이라 적기도 하고
지원하는 사람은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ㅜㅜ
인서울 간호학과 들어갈 정도
영어나 토익은 취업준비 할때
어느정도 해두긴 했지만
그래도 지원율을 보면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가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엄청
고민을 하고 있던 중에
알고 지내던 언니가
간호학과 편입하고 싶은데
경쟁률이 걱정이라면
학사 전형으로 지원하는건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하려고
여러가지를 찾고있던 중에
처음 알게 된 방법이었는데
4년제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시
다른학교 3학년으로
들어가 공부를 하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거에 꽂혔던 이유가
이건 정원 외 모집이라
간호학과 티오는 매년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4년제를 나오고 나서
다시 대학교 가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컷트라인이 확 떨어져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했죠
저도 이렇게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다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2년제 전문대를 나왔어서
지금 당장 뭘 할 수 있는
조건 자체가 안됐다 보니
또 다른 고민을 시작하려던 차에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지원자격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목표로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교육부 제도를 이용하는
방식을 찾게 되었는데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학점을 채워주게 되면
일반 4년제 졸업한거랑
똑같이 인정 되는
학사학위증이 나와서
인서울 학사편입 하는데에도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어르신 분들이나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공부를 할 수 있게 해둔거라
난이도도 수월하게 되어있어서
전적대 학점 만들기도 좋고
무엇보다 강의를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일을 하면서 간호대 지원
준비해야 되는 제 상황에서는
가장 괜찮을 것 같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4년제 학력을 만드는거라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그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ㅜㅜ
경쟁률이 걱정이었지만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때문에
4년제 학력이 필요하다고 하면
기간적인 것도 당연히
고민을 해봐야 되는거였는데
생가보다 빨리 끝내고
원서접수 할 수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인건 학점을
채우면 되는 방식이지
일반 대학교 처럼 학년이
2년 4년 이렇게 있는게 아니고
점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어서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우선 예전에 전문대 졸업했을때
들었던 과목을 가져왔는데
이걸로 80점을 채우고
나머지를 채워서
140학점을 만들면 됐죠
그래도 1년 동안 아무리 많아도
42학점만 수강할 수 있대서
원래는 1년반 정도는
생각해야 되는거였지만
멘토쌤이 지금 상황에서는
중간에 자격증을 하나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 했어요
그러면 들어야 되는 강의가
줄어드니까 기간도 짧아졌죠
결론적으로 저는 이렇게 해서
두학기만에 마무리 했는데
7개월 수업 들은걸로 4년제
학위 만들어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고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었을땐
아무리 온라인수업이라 해도
일을 하면서 괜찮은 점수를
만들 수 있을까 싶었지만
직접 해보니까 의외로
되게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정해져 있는 시간 없이
제가 들어가고 싶을 때
편하게 수강하면 되는거였죠
보통은 낮에는 일을 하면서
저녁에 한과목씩 챙겨들었는데
중요하게 약속이 잡히거나
편입영어 학원을 가느라
시간이 없는 날에는
주말로 밀어둔다거나
다른 요일에 챙겨 들어도
충분히 괜찮았어요
특히 저는 인서울을 노리는거라
입시설명회도 한번씩 갔었는데
그럴때 많이 밀어둔 것 같아요
물론 시험 보는거랑
과제 이런 것도 있었지만
그건 옆에서 멘토 선생님이
어떤 식으로 하면 편한지
도움이 되는 정보도 알려주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셨어서
어렵다는 느낌 보다는
적당히 챙겨준다에 훨씬
가까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경쟁률이 걱정이었지만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전략을 짜서 준비한
이야기를 적업봤는데
어떻게 다른 분들한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만약 제가 공부했던 방법대로
공부를 했던 방법대로
도전해 보고 싶은 분이 있으면
이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옆에서 방향을 잡아주셨던
멘토 선생님한테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덕분에 합격했던 것 같다고
인사 꼭 한번 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