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루틴 변화 없이 변화는 없고 세상은 단 하나만 보지.
그래서 넌 실력 있어?
'이 모든 것들이 필요해요.
스스로를 힘나게 하고,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필요하다고요.'
- Tai Lopez
단련해야 돼.
사람들은 그걸 'Self-Help'라고 해.
몇몇 사람들은 날 그렇게 보는데, 실은 난 그저 논리를 따르는 거야.
성공한 사람들을 역설계하는 거라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라?
글쎄, 너희 어머니는 너를 자랑스러워할지 모르지만 이건 너희 엄마 세상이 아니잖아.
기업가가 되고 싶어? 네가 훌륭한 걸 만들면 사람들이 값을 지불하겠지. 스티브 잡스는 만들어냈잖아. 아이폰을 한번 만들어봐. 그렇게 조직화해 나가면서 말이야. 절대 쉽지 않을 거야. 네가 시도해 봐. 컴퓨터가 없는 세상에서 컴퓨터 현실을 만들어보라고. 빌 게이츠는 그걸 12살 때부터 했어. 그는 단련했지.
스티븐 스필버그? 그는 7살 때부터 시작했어. 단련했다고. 스스로를 믿는 게 아니라, 전문 지식에 믿음을 가지라고. 넌 아직 하지도 않은 것이 자랑스럽니? 코비 브라이언은 하루 4시간씩 800개의 슛을 연습했어. 그걸 트레이닝이라고 해. 그는 자기 자신에게 자랑스러울 필요가 없었어. 푸 리차드슨이 말했듯, 너의 능력이 곧 너의 자신감이 돼. 그럼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게 될 거야. 그때까진 넌 학생이야. 학생은 학생처럼 행동해야지.
내 가족 중에 누가 항상 내가 큰 사람이 될 거라고 말해주던 걸 기억해. 돌이켜보며 깨달은 건데, 이렇게 말해줬다면 더 좋았을 거야. 네가 연습하고 단련하며 약관의 운과 운명이 닿는다면 다 잘 풀릴 거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단련이야.
이런 미신 들어본 적 있어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니 받아들여라.'
아마, 일부분은 사실일 거예요.
제가 빌딩에서 뛰어내려서 다리가 부러졌다면, 그 이유는 중력이겠네요. 그래서 다리가 부러진 거죠.
사람들은 미화를 합니다.
나는 거기서 배울 점을 얻은 거야.
아니요. 그건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었어요.
여기 중 누가 차에 치였어야 했던 사람 있어요? 양쪽을 보고 건너야 하는 걸 배우기 위해서?
전 아닌데요?
저는 배웠죠. 그걸 알려준 사람한테서요.
큰 차, 2톤, 속력, 충돌, 죽음.
그리고 저는 항상 양쪽을 살피죠.
만약 여러분이 학습하는 데 하나의 방법이 수많은 시도와 실패라고 생각한다면,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읽어야 해요.
그건 투영하는 것을 말해요.
말 그대로 의자에 앉아서, (행하지 않고) 결과를 예측하는 겁니다. 실행 없이요.
모든 성공에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배워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뒷받침된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끝내 알지 못해 하루를 허비하는 데에 있다.
지금 당장 무엇이든 배우기를 시작하고 싶다면?
[연재 브런치북] 한 발자국만 더 (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