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인지 #피드백 #대화 #이해
조직 문화를 수년간 깊숙이 다루며...
머리로 아는 수준에서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 있었고,
지금은 가르치면서도 실제로 행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거친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힘도 들었지만
그 간의 모든 과정에서 수많은 깨달음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의 인사이트 몇 개를 기록 삼아 적어본다.
매우 뼈저리게 느끼는 내용이라 후에 더 깊게 다루고 싶은 주제들이다.
1-1. 그 답은 거의 대부분 대화를 통해야만 발견할 수 있다.
1-2. 그러나 제대로 된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1-3. 편견, 추론, 과거 경험 등이 대화 실패의 주 된 원인이다.
2-1. 반면 타인의 행동에 대한 평가와 이해 수준은 꽤나 높다.
2-2. 그러나 대부분의 그룹에서는 정당한 피드백이 이뤄지지 않는다.
2-3. 주로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끼리 해당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2-4. 당사자가 알게 되는 시점은 해당 행동으로 인해 큰 갈등이 야기된 후다. 주로 둑이 터진 것처럼 쌓였던 상황들과 연결되어 전달된다.
2-5. 그로 인해 당사자는 갑작스러운 공격과 비난으로 여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찰과 반성,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3-1. 오해는 이해로 나아가는 과정이며, 문제점이 곧 개선점이다.
3-2. 갈등은 관리되어야 하고, 그 관리는 관점부터 나눠야 한다.
3-3. 관점을 나누면 비로소 상대를 알게 된다. 진짜 관계의 시작이다.
3-4. 그러니 문제를 발견한 시점, 유레카! 를 외칠 필요가 있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이니.
지식을 넘은 지혜가, 이성과 감성을 고려한 현명한 통찰이 필요하다.
인간 문제는 정답이 없다. 현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