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조기 은퇴를 할 것인가? 요즘 젊은 청춘은 취업보다 창업을 원한다. 취업하는 사람은 평생직장을 꿈꾸고 있으며 시니어 세대는 정년까지 직장에 다니고 싶어 한다. 창업자에게는 현실은 냉혹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조기 은퇴, 명퇴, 창업 후 실패자들은 금적적인 손해로 아픔을 겪는다.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대부분 고민하고 있으며 특히 시니어 세대는 나이가 들어 퇴사하기는 두려워한다. 정부는 5060 시니어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지만 성공사례는 100%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한 가지의 기술과 지식을 갖고 살기가 힘들다. 독창적인 기술이 아니더라도 AI가 하지 못하는 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접목하여야 한다. 나이가 들어 시대적으로 유튜브를 당장 하기는 어렵고. 막상 돈을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말하기를 “돈이란 내 지갑 속에 들어와야 진짜 돈이다.”, “남의 지갑의 돈을 뺏기는 더 힘들다”라고 말씀을 어릴 적 많이 이야기하여 주셨다.
당신의 고객을 현혹, 기만 등을 이용하여 돈을 뺏는 것은 불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그들의 지갑 속의 돈을 내 지갑으로 할 수 있는지 고민한 적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상대에게 일을 수행하고 돈을 받으려고 노력을 한 적이 많이 있다. 그러나 절대 쉽지가 않다.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항상 아깝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나 깎을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어릴 적 난 1998년 IMF 하반기 이후 1998년 12월 18일에 창업을 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개업을 한 미친놈이었던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창업 자금은 약 700만 원으로 시작하였고 해보지도 않은 기술 영업을 매일 하여 일을 수주하여 직원들과 바쁘게 약 2년 동안 진행한 적이 있다. 물론 내가 어린 나이에 컴퓨터도 없이 빌려서 사용하고 돈을 벌어서 컴퓨터를 장만하면서 일을 추진한 개인사업자로서 너무 힘들었다. 제대로 밥을 먹은 기억이 별로 없었고 다만 열정을 가지고 매일 영업활동과 돈을 수금하여 직원에게 월급을 주어보았다. 직원에게 지급하고 남은 돈은 재투자하여 컴퓨터, 프린터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구입하여 더욱 매진하였으나 결국은 결제대금의 수급조정이 안 되어 문을 닫게 되었고 이후 약 7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일을 새롭게 시작하고 발로 뛰면서 차에서 잠을 자면서 바쁘게 살았던 적이 있다. 물론 그 당시에 번 돈은 현재에 살고 있는 서울의 아파트가 전부였다.
내가 느낀 점은 우리나라의 젊은 청춘이나 중장년층은 매우 바쁘게 살고 있으며 직장 수입으로 살기가 힘들다고 본다. 이들은 아이와 배우자와 삶을 꾸려나가야 하며 아이들을 키워야 하며 생활비도 벌어야 한다. 자신에게 적정한 수입은 알지도 못하고 신용카드만 사용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부모 된 상황에서 밤낮으로 벌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얼마 전 ‘이제는 투잡 시대이다.’라고 말한 시절이 있었다.
2018년 5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N 잡러'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었나요? ‘의 KMAC에서 대학생의 컨설턴트의 공모전부터 시작되었었고 불과 2년이 지났다. 이제는 N잡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
‘N 잡러’ 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본업 외에도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언제든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업(轉業)이나 겸업(兼業)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내가 하는 일이다. 직장을 기본 수입으로 하고 있다. 난 주택을 이용한 임대수입과 각종 심의를 하고 있으며 토지를 이용한 임대 수입원인 파이프가 있다. 법원 감정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다양한 수입원을 새로 마련할 수 있는 게 있다. 이 밖에 난 더 만들 수 있다. N 잡러는 시간 관리를 잘한다. 계획과 실천이 뚜렷해야 하고 N 잡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하며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에 대처할 수 있다. 1인 기업 시대에 창업은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창업도 하나의 직장이고 또 다른 직업이 되며 낮에는 직장인으로 소임을 다해야 한다.
N-Job의 창업은 저녁에 다른 직업인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3일만 탄력근무를 하는 방법이 있다. 남은 2일은 내가 가장 소중한 한 가지를 하는 찾는 방법이다.
N 잡러는 필수적이다. 장수명 시대이다. 정년은 단축되고 있다. 100세가 무너지고 있다. 보험회사에서는 120세대를 준비하고 150세까지 바라보고 있다. 인류의 기술적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그러나 명퇴자, 실직자, 은퇴자는 이곳저곳에서 방황한다.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직장에서 언제까지 월급을 받을지 모른다. 2020년 10월 광주 드림(http://www.gjdream.com) 채정희 기자가 조사한 내용이다. 직장인 10명 중 3명 “나는 N 잡러”다. 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N 잡러를 분석하였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91.4%가, 30대 중에는 90.2%가 40대는 88.7%, 50대 이상은 87.0%이다. 설문에 답한 사람들은 경기불황과 취업경기 침체로 창업과 정년 없는 일자리를 원하고 있다. 퇴근 후 아르바이트, 1인 오프라인 대표, 1인 온라인 대표, 시간 강사 등을 한다.
N 잡러는 본인이 가장 잘하고 있고 도전하고 싶은 것, 내 인생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경력을 바탕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을 나는 이들을 ‘신 노마드’라 볼 수 있다. 노마드는 항상 새로운 것만 찾는 것은 아니다. 내 주변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변호사도 일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저녁에 세무사 학원에 다니고 세무를 겸한 변호사를 원하고 있으며 때론 시간 강사를 한다. 책을 읽어주는 변호사가 유튜브를 진행하고 신문 사설 또는 기고를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변호사 몇 분은 현재 법무대학원에 진학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변호사인 친구의 현실을 설명할 수 있다. 그의 배우자는 법원 판사이다. 그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이들의 수입은 과연 얼마일까? 나는 모르지만 그들은 미래의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자신을 팔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대부분 사람은 N 잡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상당하다고 본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더 많은 것으로 신문에서도 보도되기도 한다. 우리는 월 500만 원을 벌기 위한 도전이 필요한 시대이다.
시간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똑같은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자기 계발서의 선택과 집중에서의 저자도 빚이 많은 가운데 성공담을 남겼다. 그들은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며 시간당 100만 원의 강의료를 받으며 강연하고 있다. 나도 그들을 따라가기 위한 행보를 진행하고 있으니 독자들도 시간을 만들어해 보기를 권장한다.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의 작가인 윤소영(해피스완)은 직장에서 재직하면서 본인의 업무를 확장하여 경험 하나하나를 쌓아서 네이버 블로그, 개인 SNS 플랫폼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사이드 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진심으로 클레오)에는 직장인이 소규모, 소자본으로 할 수 셰어하우스, 전자책의 발행 등을 소개하고 있다. 비록 월 150만 원이지만 월급은 고정자본에 투입하여야 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퇴사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나도 공감하고 있다. 무조건 직장을 퇴사하면 안 된다. 는 것을 명심하고 새벽 시간과 퇴근 시간 이후 2시간을 활용하여 나의 N-job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