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공남 Oct 22. 2021

2-7. 독서를 해라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독서는 우리에게 삶에서 희로애락을 준다. 소설과 만화는 재미를 주고 엉뚱한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영화, 만화, 웹툰은 재미가 있다. 과학 공상 만화는 우리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만화는 현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출시되는 전기자동차의 디자인이 만화 속에서 등장하는 자동차가 많다. 만화도 독서이고 독서는 나에게도 많은 공감을 주게 되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특히 자기계발서로 시작하였다. 나는 여러 차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의 서점에 방문하여 자기계발서를 눈여겨보고 책을 꾸준히 구매하여 읽고 있다. 자기계발서는 시대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대체로 고인의 명언과 하버드, 새벽 4시 등에서 교훈이 될 수 있는 항목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자기계발서는 직업의 트렌드가 계속 변화하고 사회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책은 타인과 저자와 만남이며 소통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는다. 단 한 줄의 의미가 있고 한 권의 책은 자신에게 부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책을 읽기를 권장한다.

  마이크로 소프트를 만든 설립자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은 컴퓨터를 만들었다. 일론 머스크는 미국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세계에 판매하는 회사로 많이 알고 있지만, 차량으로 버는 수입보다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를 이용하여 수익을 새로 마련하는 회사이며 민간 우주기업이다.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의 두뇌는 뛰어나다. IT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이 뛰어날 수 있는 조건은 독서광이었다는 사실이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책을 본 적이 거의 전혀 없었다. 기껏해야 기술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수험서다. 물론 당신도 책을 보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 서적을 본 기억만 있고 그 전공 서적도 끝까지 제대로 탐독하거나 구독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제는 건축시공 기술자로서 시대적으로 많은 변모한 건축 서적을 보고 있다. 내가 책을 본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많은 사실을 깨닫게 된다. 대학원에 재학 시 건설 법무를 배웠고 건설법무는 건설공사의 분쟁 시 많은 도움을 준다. 건설 분쟁판례를 연구하고 그에 맞는 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준다. 공학도가 법을 전공한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이 어려운 것 같으나 법에 대해 문외한이 도전할 가치가 있었다. 대학원 2학기가 지나면 머라 속에서 법에 대한 해석이 익숙해졌다. 나는 천천히 도전하여 4학기에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지만 단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하면서 자기 내면이 충실하게 변화된다. 나는 출판사 대표가 아니다. 책 판매를 위한 광고도 하지 않는다. 저자와 독자 사이에 책 속에서 만남이 이루어지고. 나와의 공감이 가며 생각할 수 있고 마음속으로 소통이 된다. 우리 대부분은 아파트에 거주한다. 옆집과 소통하는지, 공감하고 있는지?

  나는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간접적으로 배웠다. 5분 명상, 메모습관, 습관 등을 배웠다. 책은 인터넷의 유튜브보다 더 오래 기억으로 남는다. 책을 처음 접한 사람은 책 눈이 없어 10분을 보기 힘들고. 당신의 뇌는 거부하지만, 차츰 뇌에서 반응하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책에서 인상적인 것과 내가 해보면 좋은 일을 책을 보면서 기록한다. 기록은 습관이 된다. 하지만 처음이 항상 힘들지만, 작심삼일이 보름, 한 달로 변할 수 있고 한 번 도전할 가치가 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내가 책을 보고 실천으로 옮기면 당신의 뇌에서 좋은 영감을 만들 수 있다. 나는 지금도 공부한다. 전공도 아닌 책을 하루에 한 시간을 본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고요한 아침이 제일 좋다. 나만의 시간이다. 카톡과 문자가 오지 않은 시간을 만끽하며 커피를 마신다. 얼마나 좋은 시간을 확보하고 있는지 모른다.

  책은 사람에게 좋은 점이 많다. 100권 읽기를 도전해보면 좋다. 일 년에 백 권은 읽기가 힘들다. 나도 힘들었지만, 처음에는 정독하고 수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어느 정도로 숙달되면 목차를 보고 분별하여 보게 된다. 책 읽기는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듯이 하는 좋다. 한 번에 올라가면 기력이 떨어지고 숨이 차다고 책은 저 멀리 방 한구석에 처박힌다. 책 읽기는 마라톤처럼 천천히 시작하고 조금 가속도를 올려 나에게 적합한 것을 찾으면서 보기를 권장한다.

  김범준 작가는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에서의 서른 살 고시 5수생에서 10만부 인기도서 작가로 만든 기적의 습관을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작가는 회사를 언제 떠나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극복하고 30권, 100권, 1000권을 읽고 작가로 데뷔하였다. 생활처럼 매일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투자하라고 강조하였다. 무엇이든지 한 번에 하면 체한다. 욕심은 자신을 망친다. 우리나라의 습관 중 빨리빨리 문화가 발달하였다. 빨리빨리 문화 속에 안전 불감증이 생긴다. 천천히 도전하여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보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 여러 유명 인사를 만나고 그 사람들의 철학을 배울 수 있다. 배움을 항상 할 수 있다. 무슨 책이든지 일단 해보자. 쉬운 초등학교 동화책도 괜찮다. 시작이 중요한 법이다. 일단 해보면 자신감이 이전의 내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휴대전화의 글씨를 보지 마라. 그것은 당신에게 해를 줄 따름이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나 뉴스는 괜찮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서 살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책 속에 있다.

  오늘부터 도전하여 보자. 인생이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흘러 내공이 쌓여야 한다. 부자와 유명 인사의 습관과 삶에 관한 책도 많은 도움이 된다. 100%는 아니더라도 80% 이상 다른 사람보다 진보할 것이다. 매일 계획된 운동을 하면 내 몸 주변에 변화가 생겨 근육이 발달한다. 책은 당신에게 지식을 차곡차곡 싸일 수 있는 지식의 곳간이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당신 곁에 있는 스마트폰을 보는 것처럼 해야 한다. 책을 펼칠 수 있도록 내 주변에 가까이 두고 생활해야 한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다. 나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간절함, 절실함, 애처로움, 처절함은 있어야 한다. 간, 절, 애, 처는 내가 기술사 시험을 응시할 때 매일 반복적으로 적어봤던 단어이다. 책을 통해서 월 1,000만 원은 그냥 벌 수 있다고 자부한다. 단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간절함이 필요하다. 당장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서적으로 출발하거나 시작해도 좋다.

작가의 이전글 2-6. 하나만 생각하지 말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