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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액트앤드림 Sep 30. 2021

사이드 프로젝트, 나를 발견하는 셀프 커리어 코칭

[오늘의 사수] 전문 코치 소개

오늘의 전문 코치, 단단 코치에게 1:1 온라인 상담을 받고 싶으신 분께 바로 연결해드립니다.



오늘의 전문 코치 : 나의 성장 커리큘럼 - 사이드 프로젝트, 단단 코치


Q0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단단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다니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홈쇼핑 e커머스 분야에서 자사몰 마케팅/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사이트에 자주 방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모션 캠페인을 기획하고, 사이트 내에서 더욱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업무를 한 지는 6년이 되었고, 그 전에는 제조업 영업사원을 교육하는 HRD를 2년 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에세이 출간, 독서모임 기획/운영, 뉴스레터 발행, 브랜드와 협업하는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이 모든 활동을 <함께하는 독학클럽>이라는 브랜드로 만들어 스토리텔링하고 있습니다.


Q02.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일이 익숙해지면서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한 편으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었어요. 어린 시절 꿈꿔왔던 일이 다시 떠오르면서 아쉽기도 하고요. 회사 안에서 느낀 기쁨과 슬픔, 배운 것을 가지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기도 했어요.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서 남겼고, 브런치에 올린 글이 기회가 되어 <매일매일 채소롭게>라는 일상 에세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고민과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을 2년 넘게 운영하고 있어요.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어요. 글쓰기와 모임 기획을 하면서 제가 잘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발견했어요. ‘고민하는 어른들과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더라고요.


지금은 그 일을 더욱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어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전달하고 있어요. 이렇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은 일을 찾게 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자신을 발견하는 분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의 사수]에서는 일에서 찾을 수 없던 나를 일 밖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Q03. 사이드 프로젝트를 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다른 말로 하면 ‘딴짓’이죠. 학교 다닐 때 어른들이 소설책 같은 거 읽지 말고 교과서 보라고 하잖아요. 쓸데없다고요. 그런데 저는 쓸데없는 것들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과서가 ‘해야 할 일’이라면 소설책은 ‘하고 싶은 일’이죠. 하고 싶은 일은 대개 초반에는 쓸모없고 돈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런데 이 ‘하고 싶은 마음’을 외면하면 잘 살다가 언젠가 한 번쯤 위기가 오더라고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마음이 무너지는 내면의 위기요. ‘나 왜 살지? 왜 일하지? 잘못 산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드는 건 해야 할 것들만 너무 열심히 해왔기 때문이에요. 이 상태에서 일을 계속하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일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어야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사이드 프로젝트는 나라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게 무엇인지 찾게 해 주는 과정이에요. 꼭 모임을 기획하고 부수입을 벌 필요는 없어요. 책을 읽고 꾸준히 글을 남기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정리해서 나만의 커리큘럼을 짜 볼 수도 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의 핵심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꾸준히 해보는 것’입니다. 꾸준히 하는 게 쉽지 않아서 이 과정을 돕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고, 제가 사이드 프로젝트 코치로서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도움도 이 과정을 지치지 않고 계속해 나가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 진행했던 오프라인 독서모임


Q04. 사이드 프로젝트가 일에도 도움이 되나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자아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당장 지금 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까요? 저의 대답은 YES! 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다양한 목적이 있을 거예요. 추가 수입을 얻고 싶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등등 각자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을 텐데요. 그 목적을 ‘어떻게’ 구체화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특성이 드러날 거예요.


블로그 포스팅으로 부수입을 내기로 결정하고 나면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로 다룰지, 누구를 타깃으로 할지, 어떤 톤앤매너로 쓸지 결정해야 하잖아요. 여기서 나의 관심 산업,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알 수 있어요. 포스팅을 꾸준히 반복하면서는 콘텐츠 기획, 글쓰기, 카피라이팅, 홍보, 마케팅 스킬을 얻을 수도 있어요.


저는 독서모임을 꾸준히 만들면서 프로그램 기획, 인스타그램 광고 집행, 뉴스레터 발행, 콘텐츠 기획 역량을 얻을 수 있었어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사비로 교육을 듣기도 했어요. 비전공자를 위한 디자인, 이메일 마케팅, 콘텐츠 에디터 스쿨 강의를 들었어요.


시간이 쌓이고 나니, 이런 노력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회사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서 전보다 더 자신감이 생기고 성과도 늘었어요. 기획안과 이메일 쓰기, 발표하기, 회의 때 의견 조율하기가 예전보다 수월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전에는 새로운 일을 맡게 될 때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지금은 ‘나중에 사이드 프로젝트에 이런 도움이 되겠다’는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기도 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와 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된 거죠.


Q05. 사이드 프로젝트가 이직에도 도움이 된다고요?

흐름을 보려면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이 있죠. 가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요? 한 3개월 정도만 일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고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게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잖아요. 그럴 때 사이드 프로젝트는 현재의 일을 계속해나가면서 관점의 전환, 시야의 확장, 흐름을 읽는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미래 완료 시점으로 내 커리어를 미리 체험해 보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이직, 특히 커리어 전환을 생각한다면 미리 새로운 일을 체험해보고 나와 맞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 어려움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검증해보는 기회인 거죠.

<티소믈리에> 자격증을 공부하고, TEA 워크샵을 열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드 프로젝트!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돌아보고, 남은 커리어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저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셀프 커리어 코칭>이라고 표현해요. 

커리어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졌다면 앞으로 나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잖아요. 지금 있는 회사에서 더 성장할 것인지, 회사를 옮겨서 다른 산업/직무/조직문화를 경험해 볼 것인지, 아니면 회사를 떠나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볼 것인지요. 이때 바로 결단을 내리기 힘들 잖아요. 사이드 프로젝트는 그 결정을 돕는 역할을 하는 거죠.

저는 지금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 콘텐츠 마케터, 피처 에디터, 커리어 코치를 체험하고 있어요. 이 중에서 어떤 길을 더 깊이 파 볼 것인지 탐구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로 일과 나 사이의 중심을 잡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어요.


Q06. 나만의 성장 커리큘럼을 만드는 방법은?

정리해보면, 사이드 프로젝트란 <나만의 성장 커리큘럼 만들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해볼 것인지 → 관심 분야 찾기

어떤 방법으로 시도해 볼 것인지 → 나의 역량 찾고 강화하기

꾸준히 시도하며 공부하기 → 디자인/글쓰기/기획 등을 공부하며 레벨업하기

새로운 기회로 확대하기 → 출간/강연/멘토링 등으로 기회를 확대하고 넥스트 스텝을 향해 


저는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치열하게 함께 나누고, 해결 방법을 찾고, 객관적인 외부자의 입장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TIP을 제공해드리는 코치로 함께할게요.


나다운 일과 일하는 나 사이에서 성장과 균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든 <일하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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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앤드림 소속 직업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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