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은 너무 열심히 살았다 (10)
A: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했던 날 무슨 생각했지
Q: 무기력. 기운이 없다가 아니고 의욕이 없다는 무기력이라면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하지는 않다. 의욕이 넘치게 일을 하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을 때 무기력 해진다. 이 사실을 다른 사람, 특히 상사에게 알려야하나,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은 차마 입이 안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월에 알렸다. 내가 끌어안고 있다 사고 나면 그때는 수습 불가라고 판단되어 담당자 교체를 요청했다. 끝까지 해결해야 했는데 나의 부족함에 진짜 무기력해지고 마음이 위축되었다. 그래서 기운 나는 음식을 찾아 먹었다. 체력이 받쳐주니까 의욕이 살아났다. 강점강화!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로 했다!
아마추어 허프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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