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면서도 아름다운 의미를 내포하라
https://blog.naver.com/amos7575/222792538109
작성
작성일 2022.06.28 19:30
175 조회
거룩의 비밀
거룩이라 하면, 뭐 대단하고 웅장한 거 아닌가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거룩은 우리의 사명 같은 거랍니다. 다시 말해, 거룩은 구별되다로 1차 해석이 됩니다. 2차로는 밝고, 따듯하게, 새롭게, 헌신하다입니다. 그리고 3차로는 열매를 맺다입니다.
그렇게 거룩은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사실 거룩은 정말 간단합니다. 구별이 되면, 밝아지고, 따듯해지며, 새롭게 되면서, 헌신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적으로 성공하려면, 이러한 것들이 밑바탕이 됩니다.
우리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인생을 구별되게 살아가면서, 내 안에 밝은 마음이 들어가면 영혼이 건강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마음을 따듯하게 가져가면 됩니다.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생각해준다면, 비로소 새롭게 되기에 이릅니다. 새롭게 되면 그때부터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된다면, 세상은 다시 밝아지고 따듯해집니다. 그렇게 순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계속해서 패턴을 유지하면서 어려운 난관을 돌파하는 지혜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거룩은 구별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선과 악이 구별되면서 세상은 변화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구별되는 삶을 살게 될까요? 우선 생명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밝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나 자신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나아가며, 새롭게 변화하면, 비로소 헌신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나 자신이 바뀌어지길 소망하는 자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순서대로 나아갈 수는 없지만, 내 안에 감춰진 향기를 나타내는 게 거룩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삶을 비전으로 바꾸고, 쉴 새 없이 나 자신이 회개를 한다면, 어느새 우리는 성화되어 갑니다. 그렇다면, 성화는 무엇인가요? 거룩한 변화입니다. 우리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아름답게 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정으로 거룩이란 삶을 살아낼 때 그때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여러 천사들을 붙여주십니다.
저는 요즘 출퇴근을 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제가 요즘 하나님께 간절히 바라는 것은 글 쓰는 재주와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글을 쓰는 작업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건 나 스스로 변화를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게 되면서 내면의 어두움을 몰아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글을 쓰는 것은 거룩함의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여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거룩은 구별로 시작해서 열매로 마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자꾸 끄집어내는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글, 명흥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