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째주] 관광숙박산업 주요 뉴스
‘생숙, 80% 동의로 오피스텔 전환’ 개정안 발의
숙박업으로 등록하거나 오피스텔로 전환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처지에 높인 생활숙박시설과 관련해 용도변경 사업에 필요한 조건을 수분양자 100% 동의에서 80% 동의로 하향 조정하는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숙박산업 부진 속 경제성장률도 1.6%대 하락 전망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예상했습니다. 계엄 사태로 인한 전국 불안과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경제 하방 위험이 커진 것으로 판단되어 3개월 전보다 전망치를 0.4%p 내린 것입니다. 관광숙박산업 역시 전체적인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내수 부진 장기화 전망이 나온 것으로 주목됩니다.
2025 호텔페어 개최, 경쟁력 아이템 총망라
‘호텔페어’가 지난 2월 12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건축인테리어와 내외장재에서부터 인테리어 데코, 어메니티, F&B 등 중소형호텔에 필요한 품목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산업 내 주목도가 높았습니다.
민주당 추경안에 담긴 소상공인 손실보상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지난 2월 13일 오전 국회에서 ‘추경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정부와 여당에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민생회복에 24조원, 경제성장에 11조원 등 모두 35조원 규모로, 민주당은 “내실있는 추경이 조속히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예산안 제안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오피스텔 전환 생숙, 복도폭 기준 완화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하는 생활숙박시설의 복도 폭 기준을 완화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 예고 되었습니다. 일정상 빠르면 8월부터 시행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숙박매거진 홈페이지
https://www.sukbakmagazine.com/
*사진 출처: Pixabay, 더불어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