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해야 할' 호텔 리스트 5선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케이크, 햄퍼 세트, 칵테일 오마카세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가든카페'는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이며, 화이트 스파클링와인 세트도 판매한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칵테일 오마카세와 함께 라이브 재즈 공연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는 '하트 시그널 케이크'와 햄퍼 세트를 출시했다. 10일까지 유선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있다. 제품은 12~14일 중 받을 수 있다.
WE호텔제주
WE호텔제주는 봄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벚꽃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투숙객들은 벚꽃나무 아래서 진행하는 아침 요가와 차 한잔을 나누며 직접 만든 엽서에 마음을 담는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5일부터 한 달간은 ‘버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버찌로 만든 버찌차와 카스테라 세트, 버찌 에이드 등을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봄을 담은 ‘유채꽃 프로모션’으로 유채꽃 차 세트와 유채꽃 칵테일도 5월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화이트데이인 오는 14일 개장하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커플 고객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 자연 속에 위치해 봄 시즌 남산의 벚꽃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호캉스를 찾는 커플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호텔은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커플 고객을 위해 미국 웰니스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소도구를 이용해 몸의 균형과 힘을 길러주는 '발라(Bala)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나일로라의 웰니스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페어몬트서울
페어몬트 서울 호텔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가 봄을 맞아 미쉐린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열리는 갈라 디너는 재즈 공연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호텔 29층 ‘마리포사’에서 오후 6시부터 4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를 위해 페어몬트 서울의 총주방장 이대건 셰프를 필두로, 미슐랭 1~3스타를 보유한 4인의 세계적 셰프가 한자리에 모인다. 대만 제이엘 스튜디오(JL STUDIO Taiwan)의 미쉐린 3스타 오너 셰프 지미 림(Jimmy Lim), 스와니예(Soigné)의 미쉐린 2스타 오너 셰프 이준(Jun Lee), 소울(SOUL)의 미쉐린 1스타 오너 셰프 윤대현 & 김희은이 이대건 셰프와 음식을 선보인다.
안다즈 호텔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압구정역에 위치한 이 호텔의 1층에 자리한 아츠(A'+Z)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화이트 로망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케이크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개발한 작품으로, 순백의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화이트 로망스 케이크는 눈길을 사로잡는 커다란 장미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크는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시트를 기반으로 하여, 딸기 퓨레시럽을 듬뿍 적셔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한 바닐라 맛의 라이트 무스가 부드러운 마무리를 선사하며, 케이크 가장자리에 있는 수제 코코넛 마시멜로우는 풍부한 식감을 더해준다.
*사진 및 기사 출처: 해당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