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차] 관광숙박산업 주요 뉴스
여기어때 수수료·광고비 지원, 정부사업 참여자 모집
국내 숙박예약앱 여기어때가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광인 육성사업에 참여합니다. 정부와 플랫폼이 성장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1 컨설팅, 수수료와 광고비 지원, 판촉비 지원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혼숙 ‘기소유예=행정처분(?)’, 복지부 “불기소로 면책”
청소년 혼숙 문제와 관련해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영업정지로 연결해 온 지자체의 불합리한 관행이 정부 방침에 따라 개선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공개한 ‘2025년 공중위생관리사업 안내’ 책자에는 선량한 숙박업경영자 구제법이 4월 23일부터 시행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농어촌민박 도농교류법 이관, 검토보고서 ‘긍정적’
농어촌민박업에 대한 정의와 등록제 도입, 사전거주 제한 및 주택 소유 의무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국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의 입법취지가 타당하다는 긍정적 의견이 담겼습니다. 농어촌민박업을 현행 농어촌정비법에서 도농교류법으로 이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안이 지난해 발의된 가운데, 검토보고서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최상목 “상반기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부담 완화 방안 마련”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 요인인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착한 선구매·선결제 캠페인 등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방안도 발표했습니다.
소방당국, 숙박시설 피난행동요령 사전 고지 의무화 추진
최근 소방당국이 숙박시설에 피난행동여령 사전 고지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재예방법을 개정하거나 관련 매뉴얼을 구성하는 등의 기반 검토 작업은 마무리 단계인데, 해당 자료에는 피난행동요령 사전 고지제 의무화를 안내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됩니다.
*기사 출처: 숙박매거진 홈페이지
https://www.sukbakmagazine.com/
*사진 출처: 픽사베이,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