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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빛소금 Sep 30. 2020

나를 지키는 말

손화신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나의 인생이 나의 메시지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의 메시지가 되기 위해서는 늘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놓지 않고 내면을 성찰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삶 속에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그 자체로 메시지가 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애써 의식하지 않아도 그의 사소한 말에조차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가 깃들어 있을 것이다.































 영혼이 느껴지는 말, 매력이 넘쳐흐르는 말이란 완벽하게 짜인 말이 아니라 98퍼센트의 진지함을 바탕으로 2퍼센트의 엉뚱함이 더해진 말이다.


 균형미 위에 적절한 파격미가 얹어진 말은 단원의 매화처럼 낭만적이다.





 


 떨리는 감정이  마음의 무대 위에서 제멋대로 날뛰다가 퇴장하는 것을  발짝 물러서서 그저 지켜보는 . 이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이다.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떨린다면 마음속으로 이렇게 위빠사나 하라.
‘지금 내 마음이 긴장하고 있다. 떨고 있다. 심장은 쿵쾅쿵쾅 요동치고 식은땀이 흐르고 머릿속은 하얗게 굳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마치 텔레비전을 보듯 바라보면서 설명하면 된다.


 그리고 준비한 내용을 떨려도 그냥 발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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