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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빛소금 Mar 08. 2021

정리하는 뇌를 정리

자수성가 청년 자청의 추천 책 정리하는 뇌를 읽다

우리는 매일 수십 가지나 되는 결정을 내린다. 그중 대부분은 별 의미가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시각계는 세상에 대한 이해의 조각들을 하나로 종합할 때 지름길에 해당하는 휴리스틱(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어림짐작의 기술)을 이용하는데, 가끔 이것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안내한다.







우편물을 네 더미로 분류하기

1. 당장 처리해야 할 일.



2. 중요하지만 나중에 처리해도 되는 일.



3. 중요하지 않고 나중에 처리해도 되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4. 버릴 것.









우리는 착각의 세계에 살고 있다.


이는 후두엽피질이 정보가 빠진 부분을 감쪽같이 채워 넣어 정보가 빠졌다는 사실을 숨기기 때문이다.



백일몽 모드 ; 하던 일을 멈추고 미래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상상하거나, 미래에 특정한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할 때 당신의 눈동자는 정면을 응시할 때보다 위나 아래로 돌아가 있고, 당신의 머리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을 것.




몽상 모드 ; 자신의 목표, 욕망, 느낌, 계획,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등으로 향한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도 몽상 모드 활성화된다.     




인간의 주의 시스템

1. 몽상 모드

2. 중앙관리자 모드

3. 주의  필터

4. 주의 스위치





기억은 어디에서 오는가






기억이 잘 되는 경험의  가장 중요한 특징

1- 특이하고 독특할 것

2-강력한 감정적 요소가 들어 있을 것





뇌가 지는 부담을 주변 환경에 떠넘겨라


펜과 메모지나 카드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손으로 직접 적어 메모하고, 전자기기보다 이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고 만족스럽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글로 기록하면 무언가 잊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그것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는 데 들어가는 정신적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 오늘 할 일

- 이번 주에 할 일

- 미뤄도 되는 일

- 잡동사니 서랍






3x5인치 카드시스템은 대단히 막강하다.





정리하는 뇌 처음~125p까지.




분명히 오늘 다 읽었는데....

내용 기억 차원에서 다시 읽으려고 한다.


예전에 메모장에 할 일 목록 적어놓고 다녔는데

그게 주의, 기억, 범주화의 신경과학으로 만들어졌다니!!! 대단하다!

다시 사서 들고 다니면서 메모해야겠다.




연봉 10억을 만들어준 심리학 책

https://youtu.be/f2hYXC1A5Nc


사가지고 왔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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