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빛소금 Mar 14. 2021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WATTBA

 http://naver.me/5Qpsrgpf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고, 나름의 문제도 있다는  것. 시간 내서 친구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축구 팀 경기도 보고, 트윗 날릴 시간도 있다면 너한테 말을 걸 시간도 있었다는 얘기야.




너한테 얼굴을 내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친절하게 출구로 안내해줘. 이건 네 인생이니까. 네가 주인이니까.



우리는 종종 자신의 삶을 타인의 삶과 비교하곤 해. 그런 의미에서 SNS는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지.

SNS는 현실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야.



남의 인생 구경할 시간이 있으면 자기 계발을 해. 남의 SNS를 '염탐질'할 시간과 에너지를 네 내면에 쏟아부었으면 지금쯤 네가 어떤 걸 이뤘을지 한번 상상해봐.





너의 존재 이유는 타인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게 아니야. 네가 충족시켜야 할 기준은 네가 세운 기준밖에 없어.





네 업적이 아주 사소하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항상 스스로를 기특하고 대견하게 생각해줘야 해. 네 몸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 살아남아 이 글도 읽고 있는 거잖아. 그러니까 너 자신한테 토닥토닥 잘했다고 칭찬받을 자격이 있지 않을까?




지금 하는 일부터 마무리해라. 나중엔 다 앞뒤가 들어맞게 될 테니.




친절을 베풀었다가 곤란해지는 상황에 자꾸 처하는 것 같으면 그 에너지를 너 자신에게 써.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필요로 하는 건 너 자신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너는 아니?
내가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있다는 !





음,,,,,,,,,

나를 사랑하는 일이 어렵거나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느낀다거나

인간관계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 빌렸는데. 진짜 마음을 울려버렸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정리하는 뇌를 정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