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흔희 Mar 08. 2022

출간 계약 소식을 전합니다


출간 계약을 했습니다.

그간 몇 군데 제안이 있었지만 인연이 닿지 못했는데, 지금 출판사와 이어지려 그랬나 봅니다.

평소 직감을 믿는 편인데, 편집자님과의 느낌이 좋아서 왠지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 나올 책은 직장, 일, 관계, 재테크 등 인생에서 모든 게 서툴고 어려운 분들(사회초년생 포함)을 위한 소소하지만 실용적인 내용을 담게 될 예정입니다.

10여 년간의 사회생활 동안 느낀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이오니.. 기대해주세요!

 


당분간은 원고 작성에 집중하게 되어, 자주 새 글을 올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흔한 job담소'의 커리어 상담도 잠시 닫아 두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그 에너지까지 모아 좋은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간은 처음이라 걱정되고 잘할 수 있을지 불안도 하지만..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늘 남겨주시는 댓글과 발자국은 큰 힘이 되오니, 종종 독자님들 이야기 들려주세요^^


재정비하여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끈기는 없지만, 글은 씁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