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음식과 짠 음식을 교차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많이 먹을수 있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먹을려고 하는지.
소금과 설탕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좋은건 설탕이지만, 필요한건 소금일 듯하다.
소금이 짠건 그냥 그 특성이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냥 원래 그렇다.
상대방과 그 관계를 유지할지 말지는
그냥, 나 자신의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