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의 탄생 스토리 담은 ‘옥스포드, 킹스맨이 되다’ 영상 공개
오늘 밤, 우린 신사가 아니라 불한당이 되는 거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탄생 스토리 영상
시리즈 도합 천만 관객의 청불 액션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돌아온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독립 정보기관인 ‘킹스맨’의 탄생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옥스포드, 킹스맨이 되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12월 22일 수요일 개봉합니다.
작품 정보 한 번에 보기↓
공개된 영상에는 킹스맨 탄생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자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인
킹스맨의 리더 ‘옥스포드 공작’의 굳은 신념이 담겨 있는데요.
“평판은 남들의 생각이고 품성이 진정한 너란다”라는 대사와 등장한 그는 신사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쟁터로 향하려는 아들을 막아선 옥스퍼드 공작이
“개입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란 평판은 오히려 몰래 개입하기 좋은 조건이 되지”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며 그의 행보에 대해 반전을 암시하는데요.
이와 함께 “이 세계에 필요한 것은 독립 정보기관이야”,
“오늘 밤, 우린 신사가 아니라 불한당이 되는 거다”
라는 대사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적들을 향한 자비 없는 일침, 그리고 옥스퍼드 일행의 강렬한 액션신들을 보여 주며 킹스맨의 첫 미션에 대해 예고합니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활약한
랄프 파인즈가 옥스포드 공작 역을 맡았고,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그의 아들이자 새로운 킹스맨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리스 이판이 빌런으로 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