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미스터리부터 칸 영화제 수상작까지, 이번주 신작
이번 주 공개 예정 OTT, 극장 신작들을 모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키노라이츠입니다
이번 주(12/22~12/29)에는 어떤 신작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비틀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뮤직 다큐멘터리부터 초호화 캐스팅의 블랙 코미디까지! 저만 기대되는 거 아니죠?? (☆-ｖ-)
(이미 키노라이츠에서 찜해놓음)
그럼, 어떤 작품이 기다리고 있는지 같이 보실까요??
비틀즈: 겟 백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의 첫 뮤직 다큐멘터리
12/22 디즈니플러스 공개 예정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밴드의 전설 ‘비틀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뮤직 다큐멘터리 <비틀즈: 겟 백>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됩니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겟 백>에는 우리가 노래하고 연주하고 수다 떠는 모습도 나오지만, 무엇보다 비틀즈 멤버들의 내밀한 모습들을 엿보게 해준다”라고 밝혔는데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드라이브 마이 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원작,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12/23 극장 개봉 예정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출연: 니시지마 히데토시, 미우라 토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드라이브 마이 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봉준호 감독의 찬사를 받았으며, 칸 영화제 각본상,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4관왕 등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을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돈 룩 업
풍자 장인 애덤 매케이 감독의 새로운 블랙코미디
12/24 넷플릭스 공개 예정
감독: 애덤 매케이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롭 모건
<돈 룩 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디어 공개됩니다.
이 영화는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이야기인데요.
<빅 쇼트>, <바이스>를 연출한 애덤 매케이 감독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풍자와 유머를 섞어 표현해낸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고요의 바다
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SF 미스터리 스릴러
12/24 넷플릭스 공개 예정
감독: 최항용
출연: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에서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제작자 정우성은 “모든 게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요의 바다>에서는 황량하게 펼쳐진 달과 작품의 메인 공간 발해기지를 사실적인 CG와 대형 세트로 표현해냈다고 합니다.
더블 트러블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듀엣 경연
12/24 왓챠 공개 예정
감독: 이승준
출연: 임슬옹, 공민지, 장현승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모인 경연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은, 10인의 전 현직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왓챠 오리지널 웹예능인데요.
출연진들이 함께 듀엣을 하고 싶은 파트너를 찾아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화려한 무대 또한 기대되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해피 뉴 이어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곽재용 감독의 옴니버스 로맨스
12/29 극장 개봉 및 티빙 동시 공개 예정
감독: 곽재용
출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로맨스 장인 곽재용 감독의 신작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인데요.
호텔의 하우스키퍼와 호텔 대표, 문제적 투숙객과 호텔리어, 40년만에 재회한 첫사랑 등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인물들이 등장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갑니다.
연말에 딱 맞는 로맨스와 함께 한지민, 강하늘, 이동욱, 임윤아 등 여러 배우들의 개성 있는 배역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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