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종이의 집'에는 누가 등장할까?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역대 시청 시간 순위 3위를 기록할 만큼 흥행했던 드라마입니다.
또한 다소 생소했던 스페인 드라마의 재미를 전세계에 알리며 지난 12월, 시즌 5를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그전부터 한국판 리메이크 제작 소식이 알려져 동시에 한국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었죠.
종이의 집 한국판 공식 제목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스페셜 티저 영상과 주요 인물 13인의 캐스팅 보드까지 함께 보여드릴게요!
교수 (알바로 모르테) ▶ 유지태
베를린 (페드로 알론소) ▶ 박해수
도쿄 (우르술라 코르베로) ▶ 전종서
경찰청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 김윤진
강도단의 핵심 인물, 교수 역은 유지태가 맡았고, 이에 맞서는 경찰청 소속의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역에 할리우드에서도 활동중인 김윤진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모스크바(파코 토우스) ▶ 이원종
덴버(하이메 로렌터) ▶ 김지훈
조폐국 국장 조영민 ▶ 박명훈
인질극 파견 대원 차무혁 ▶ 김성오
경리 직원 윤미선 ▶ 이주빈
나이로비(알바 플로레스) ▶ 장윤주
리우(미겔 에란) ▶ 이현우
헬싱키(다르코 페리치) ▶ 김지훈
오슬로(로버트 가르시아) ▶ 이규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릴 예정인데요.
공개된 예고편에서 '교수' 유지태는 어두운 방 안에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종이의 집>의 상징과도 같은 살바도르 달리 가면을 비롯해
부네탈, 양반탈 등 한국의 전통 탈이 걸린 벽으로 시선을 옮기는데요.
가면을 선택하려는 듯 손을 뻗는 교수가 과연 어떤 가면을 선택할까요?
이어 교수의 강도극에 맞설 경찰청의 위기협상팀장 선우진이 등장하며
강도단과 경찰 사이의 팽팽한 경쟁 구도가 드러날 것을 암시합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며,
공개일이 확정되는 대로 키노라이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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