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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노라이츠 Mar 15. 2022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직장인들이라면 무조건 공감!

월요일을 무사히 넘긴 당신께 공감으로 위로해 줄 작품들


월요일을 지나오신 직장인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 분들을 위한

작품 리스트를 준비했는데요.


우리 회사 얘긴데…싶은

하이퍼리얼리즘 공감 드라마부터


직장 스트레스를 잊게 해 줄

오피스 액션물까지,


고심해서 고른 작품이 고생하신 당신을

위로해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원한 맥주 혹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추천작들을 즐겨보세요!



클릭하고 모바일 최적화로 보기 >




내 얘기가 왜 여기에?!
현실주의 직장 공감물

각 작품의

하단 문구를 누르면 작품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좋좋소 시즌 5>


유튜브에서 시작된 웹드라마 <좋좋소>는 수시 면접 진행에 복지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커피믹스인 중소기업 ‘정승네트워크’를 배경으로 합니다. 신입사원 조충범의 시점에서 현실적인 한국 회사의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는 좋좋소만의 공감 문법으로 시청자들의 웃픈 반응들을 생성시켰죠.


<좋좋소>는 유튜브에서 공개 1화 만에 100만 조회수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냈던 작품인데요. 대기업을 배경으로 한 ‘미생’과는 달리 웹드라마만의 자유로움, 현실적인 디테일 등 공감 요소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습니다. 3월 8일에는 왓챠에서 시즌 5를 공개했는데요. 직장인들의 땀과 눈물을 담은 시리즈를 보며 지친 하루를 달래볼까요?


좋좋소 면접 보러 가실래요? >




꿈 같은 사내연애,
할 수 있을까?

<사내맞선>


부잣집 친구 대신 등 떠밀려 나간 맞선, 그런데 그 상대가 지금 다니는 회사의 ceo라고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이내 회사 사원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감정 없는 맞선을 그만하고 싶은 ceo는 자신을 속인 대가로 계약 연애를 제안합니다. 그들의 계약은 순탄히 이행될 수 있을까요?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는 스토리만 보면 회사 대표와 말단 직원의 로맨스라는 진부한 신데렐라 이야기 같지만, 도발적이고 솔직한 주인공의 모습이 새롭고 사랑스러운 작품인데요. 발랄한 김세정의 연기는 ‘한국의 엠마스톤’ 같다는 호평을 받기도 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웃을 수 있는 로코가 땡긴다면 <사내맞선> 을 추천드려요.


판타지같은 사내연애 속으로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사내 연애를 하며 결혼 준비까지 하던 남친이 바람나고, 그 상대의 전남친이 나에게 대시해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생각만 해도 어지러운데 그 사람들이 모두 일로 엮여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이야기는 <기상청 사람들>의 주인공 ‘하경’의 상황인데요. 사내연애는 하는 게 아니라지만 소나기처럼 찾아오는 사랑은 아무리 기상청 직원이라 해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대한민국 날씨의 중심인 기상청 안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사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메인 커플 송강과 박민영, 그리고 윤박과 유라까지 네 명의 배우들이 중심이 되어 얽히고설킨 관계를 풀어나가는데요. 꿈같이 달달한 사내 연애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기상청 사람들의 현실 직장인 모먼트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주얼 맛집 기상청의 사내연애 보러가기 >




현생에 치인다...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에게


<메이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일 많으시죠? 회사를 뒤집어엎는 상상을 직접 현실화하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법률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데릭은 상사의 모략으로 직장에서 잘리게 되는데요. 바로 그때, 사람들의 이성을 잃게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회사에 퍼져 건물이 봉쇄됩니다. 봉쇄되는 8시간 동안 모든 범죄에 대한 책임은 면제! 데릭은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죠.


<메이헴>에서는 오피스를 배경으로 유혈이 낭자하는 액션과 복수가 펼쳐지는데요. 그 수위가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데릭이 복수를 위해 회사 사람들을 응징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통쾌함마저 느껴지는데요.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고 싶은 분들, 특히 B급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작품입니다.


짜릿한 액션으로 스트레스 풀래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노잼 인생' 16년 차, 라이프 잡지사에서 근무 중인 월터는 상상이 취미인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 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주어지고, 이후 상상보다 더 거대한 현실이 그에게 찾아오게 되죠.


사진을 찾기 위해 세계를 넘나드는 월터의 자유로운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대리만족과 행복감을 주는데요. 평범한 월터가 순식간에 모험가로 변신하듯, 우리도 월터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만들죠. 오늘 퇴근 후에는 이 영화와 함께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


월터와 노잼 인생 탈출하기! >




재미있었다면, 이런 글은 어때요?


모든 OTT 검색을 한 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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