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쏟아지는 신작 소개를 위해 돌아온 키노라이츠입니다!
돌아오는 10월 3주 차(10/14~10/20)에는 넷플릭스 시리즈들과 거장 감독들의 극장 개봉작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이 네임
10/15 (금) 넷플릭스 공개 예정
감독: 김진민
출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첫 번째로 소개드릴 작품은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액션 누아르, <마이 네임>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를 미리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죠. <마이 네임>의 주인공 ‘지우’는 눈앞에서 아버지를 앗아간 범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이름마저 버리고 조직에 잠입하는데요. <알고있지만> 등으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던 한소희의 힘있는 누아르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 3
10/15 (금) 넷플릭스 공개 예정
감독: 그레그 벌랜티, 세라 갬블
출연: 펜 배질리, 빅토리아 퍼드레티, 엘리자베스 레일
<너의 모든 것>은 시즌 1, 2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로튼토마토 신선 지수 90%의 로맨스 스릴러 시리즈입니다. 시즌 2에서 만났던 ‘조’와 ‘러브’는 부부가 되어 아이와 함께 마드레린다에서 평범한 삶을 꾸리는데요. 하지만 그들의 습관이 다시 고개를 내밀며 평화로운 일상에 위기가 닥쳐올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듄
10/20 (수) 극장 개봉 예정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영화 <듄>은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등 최고의 배우들이 뭉친 작품인데요. 코로나 여파로 1년동안 개봉이 연기되어 대중들의 기대가 더욱 들끓고 있기도 합니다.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모래 행성 듄에서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10/20 (수) 극장 개봉 예정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벤 애플렉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되는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할리우드의 노장 감독 리들리 스콧이 연출했으며,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맷 데이먼, 그리고 벤 애플렉이 출연과 함께 각본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올라오는 신작 소개, 아쉽게 내려가는 종료예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