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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노라이츠 Nov 15. 2021

<언프레임드>메인포스터, 아티스트 4인의 단편영화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감독

4편의 단편영화 포스터 공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4개의 작품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마음 속 깊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인데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섹션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반장선거 (박정민 감독)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영화로, 초등학교 교실의 풍경을 누아르 못지 않은 긴장감으로 담아낸 영화입니다. ‘너 반장할래?’라는 카피는 의미심장한 뉘앙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방송 (손석구 감독)

손석구 감독이 연출한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인데요.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고즈넉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나란히 걸어가는 이모와 조카의 뒷모습을 비추며 따뜻한 영화의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반디 (최희서 감독)

<반디>는 최희서 감독의 연출작으로,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반디’ 역으로는 <담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소이가 출연하는데요. 포스터에는 그녀의 얼굴과 몽환적인 색감이 더해져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블루 해피니스 (이제훈 감독)

이제훈 감독의 <블루 해피니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찬영 역은 배우 정해인이 맡았는데요. <블루 해피니스>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정해인의 ‘찬영’을 통해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언프레임드>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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