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리즈 프리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일, 예고편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베일에 싸여 있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12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오리진 포스터와 함께 모든 킹스맨의 시작을 담은 레거시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모든 킹스맨의 시작이자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을 이끌어갈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킹스맨 조직을 완성한 리더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을 필두로 킹스맨의 훈련 교관이자 전사 ‘숄라’(디몬 하운스), 핵심 전략가이자 백발백중 명사수 ‘폴리’(젬마 아터튼), 그리고 옥스포드 공작의 아들이자 정의감으로 가득한 새로운 멤버 ‘콘래드’(해리스 딕킨슨)까지,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거시 예고편에서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진정한 킹스맨으로 거듭난 ‘에그시’와 레전드 킹스맨 ‘해리 하트’ 이전, 20세기부터 독자적인 비밀 조직으로 활동해 온 킹스맨들의 활약상이 빛나는데요.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 대해 “킹스맨 탄생을 다룬 영화”라면서 “<킹스맨> 시리즈의 토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 명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대사가 더해지며 기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기존 시리즈를 흥행에 성공시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로 잘 알려진 랄프 파인즈와 <말레피센트 2>의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 조합을 선보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 출연했던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너무 많아진 OTT,